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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6일 목요일 열왕기하 11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2. 17.

1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가의 모든 사람을 다 죽였습니다.
2 그러나 요람 왕의 딸이며 아하시야의 누이인 여호세바는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가운데서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몰래 빼내 도망쳐 나왔습니다. 그리고 요아스가 죽임당하지 않게 하려고 왕자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겼습니다.
3 요아스는 자기 유모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서 6년 동안 숨어서 지냈고 그동안 아달랴가 그 땅을 다스렸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사단이 아무리 공격해도 하나님 나라는 궁극적으로 승리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영적 전쟁’이다. 

하나님의 구원 백성이 되었지만, 
아직 우리는 이 땅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사탄의 방해와 공격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방패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이 전쟁을 감당해야 한다. 

사탄은 
참으로 열정과 열심으로 우리를 공격한다.  어떤 식으로든 믿음에서 멀어지게,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래서 
가장 많이 방해하는 부분이 바로 ‘기도‘ 

믿는 자들이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작 기도를 하려고 하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끊임없이 딴생각이 파고들고, 
졸리고 지루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기도가 어려운 것은 기도가 영적 전쟁이기 때문이다.

무튼! 
우리의 기도를 막고 우리의 기도를 공격하는 악하고 강한 마귀의 세력이 있다. 

연약한 인간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즉각적으로 개입하시는 것을 사탄도 알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서 엎드릴 때 사탄은 치를 떨면서 두려워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필사적으로 방해 공작을 펼치려 하는 것이다. 

이런 영적 세계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탄의 방해 공작을 알고 !! 영안이 열려 정신 차려 깨어 있자. 

또한 
사탄이 아무리 방해하고 우리를 괴롭히려고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무너지지 않고 ! 하나님께서 결국 승리하시기 때문에 .. 우리는 그것을 믿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면 된다. 

“이제 역전되리라” 찬양 

[ 기도를 멈추지 마라  
눈앞의 상황이 마음을 눌러도  원망치 마라 너의 입을 지켜라  저들은 너의 입을 보고 있다

마음을 뺏기지 마라 
내가 널 도우지 않는단 소리에  너의 모든 게 모든 게 불리해도  너는 기도를 계속해라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너의 그 모든 상황을  바로 역전시키리니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잠시도 쉬지 않고  모든 걸 지켜보고 있으니  바로 역전되리라 

저들의 힘이 
너를 압도해도  저들의 힘이 네 숨을 조여도  너는 보리라 기도의 능력을  내가 역전시키리라] 

우리 인생에 역전 드라마를 만드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을 더욱 굳게 붙잡고 갑니다! 아멘 아멘 ! 

무튼! 
오늘 본문 열왕기하 11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악한 세력과 사탄이 아무리 방해하고 계략을 세워도 
우리 하나님 나라는 역시 승리하고 언약의 말씀대로 성취됨을 알 수가 있다. 

[왕하11:17-21, 우리말성경]
17 그러고 나서 여호야다는 왕과 백성들이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들이 되게 했습니다. 그는 또한 왕과 백성들 사이에도 언약을 맺게 했습니다.
18 그 땅의 모든 백성들이 바알 신전으로 가서 바알 신전을 부서뜨렸습니다. 그들은 제단과 우상들을 산산조각 냈고 제단 앞에 있던 바알 제사장 맛단을 죽였습니다. 그 후 제사장 여호야다는 여호와의 성전에 관리들을 세웠습니다.
19 그는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들과 호위병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들을 거느리고 왕을 모시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려와 호위병의 문 쪽 길을 지나 왕궁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그는 왕위에 올랐고
20 그 땅의 모든 백성들이 기뻐했습니다. 아달랴가 왕궁에서 칼로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은 평화를 되찾고 조용해졌습니다.
21 요아스가 왕이 됐을 때 그는 7세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남유다가 완전히 몰락과 멸망할 위기에 있을 때 제사장 여호야다의 지략과 활약을 통해  남유다가 다시 소생케 됨을 기록하는 말씀이다. 

북이스라엘과 달리 유다는 다윗의 후손들이 그 왕위를 계승하는 정통성 있는 왕조였다. 

하지만 
이를 파괴하고자 하는 하나의 사건이 벌어지는데 유다 왕 아하시야가 예후에 의해 죽음을 당하자, 아합의 딸 아달랴는 정치적 욕망으로 여러 왕족들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하였던 것이다. 

이런 상황에 
하나님께서는 요아스를 살려 주셨고, 여호야다라는 종을 세워 이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도우신다.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려는 세력! 이것이 바로 악한 사탄 마귀의 세력이다. 아달랴는 이렇게 악한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로 불의의 재물로 쓰임받는 자이다. 

아달랴는 
이스라엘의 왕인 아합과 이세벨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었는데 그녀는 유다의 여호람과 결혼을 하였다. 

이 아달랴 역시 아버지 아합과 어머니 이세벨의 영향을 받아 우상숭배를 밥먹듯이 하고, 하나님을 모욕하는 자였다. 

얼마나 무서운 여자인지.. 
그녀는 지금이 왕위를 차지할 절호의 기회임을 알고 아하시야의 아들들인 왕자들을 전부 죽였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손자들마저도 희생시키는 잔인한 여자였다. 

암튼
이 아달랴의 힘이 막강하여 모든 권력을 쥘 수 있다고 생각했을지 모르나.. 우리 하나님 그냥 두고 보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여호야다와 여호세바를 통해 요아스를 보호조치를 하고 극적으로 왕위에 오르도록 한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악한 세력이 모든 것을 장악한다고 느껴 실망하고 좌절할 때가 있다. 하나님이 계시는가? 의심할 때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흑암의 권세가 강하고, 사탄의 세력이 강해도 궁극적으로 우리 하나님이 승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승리하도록 역사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통치다! 
하나님 나라는 무너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언약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성취되고 이루어진다!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