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일 월요일 역대상 11장 묵상

2025년 3월 3일 월요일 역대상 11장 묵상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와 말했습니다. "우리는 왕의 혈육입니다.
2 전에 사울이 왕이었을 때도 이스라엘을 이끌고 전쟁터에 나가신 분은 왕이셨습니다. 또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 왕에게 오자 다윗은 여호와 앞에서 그들과 약속을 맺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해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다윗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세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다윗이 점점 강성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 사람은 장소를 불문하고, 상황에 상관없이 그 어느 곳에서도 안전하지 못하다. 

이것은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시편 23편 4절을 보면,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아멘 

시편 23편은 다윗이 쓴 시다. 

다윗의 생애를 들여다보면 
대적으로 인하여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었다. 심지어 스스로 연약함을 이기지 못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목자 되신 여호와께서 함께하여 주시고,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인도해 주실 줄을 굳게 믿었다. 

이것은 
다윗이 의로워서가 아니고 남보다 잘생겨서도 아니고 남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그의 믿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역사해주신 것이다. 

우리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우리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가? 

평소에는 
그리 강해 보이지 않지만 특별한 일이 벌어질 경우, 혹은 고난이 올 경우! 하나님을 신뢰하며 큰 힘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급박하거나 비상사태와 같은 어려움에 직면할 경우 더더욱 그런 사람이 있다. 

바로 ! 
믿음의 사람! 말씀의 사람이다. 즉,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굳게 믿는 자들이다. 

성경에서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라는 말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모른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기 때문이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1-2) 

누구와 함께 하는가? 
지금 당신이 함께 하는 존재는 누구인가? 

함께 하는 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우리 인생의 향방이 달라진다. 
왜냐하면, 함께 해서 두려움을 벗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점점 강성해지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역대상 11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윗이 점점 강성해지는 이유! 바로 하나님과 함께 했기 때문이다. 

[대상11:4-9, 우리말성경]
4 다윗과 온 이스라엘 군사들은 예루살렘, 곧 여부스로 갔습니다. 그곳에 여부스 사람들이 살았습니다.
5 여부스 사람들이 "너는 여기 들어올 수 없다"라고 다윗에게 말했지만 다윗은 시온 산성을 빼앗고 다윗 성이라고 불렀습니다.
6 다윗은 "누구든 앞장서서 여부스를 공격하는 사람은 사령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가 여부스를 공격해 사령관이 됐습니다.
7 그 후 다윗은 그 산성에서 살았고 그 성은 다윗 성으로 불렸습니다.
8 다윗은 성을 다시 쌓았는데 밀로에서부터 성벽을 쌓았고 성의 나머지 부분을 요압이 다시 쌓았습니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셨기 때문에 다윗은 점점 더 강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전부 강성해지고 싶어한다. 
이런 인생을 꿈꾼다. 그래서 자녀들도 열심히 공부시키고, 자신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 그런데! 아무나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 본문을 보면 
점점 더 강성해지는 삶의 원칙을 보여준다. 그것이 무엇인가? 바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니.. 이다. 

다윗이 똑똑하고 능력있어 위대한 인생을 산것이 아니다. 

사실.. 
세상을 살다보면, 다윗보다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은 정말 많다. 그러나! 다윗처럼 점점 강성해져 가는 인생은 많지 않다. 

다윗이 강성했다는 것이 그가 허물도 없고, 실수도 없고 죄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는 죄를 지어 괴로웠던 시절도 있고, 고난 당한 적도 많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철저히 자백하고 인정하고 회개하고 그 죄에 대한 대가도 치르면서, 하나님의 영이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구했던 진실한 자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을 향해 “내 마음에 맞는 사람”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극찬을 하신 것이다. 

점점 강성한 자가 되고 싶다면! 하나님과 함께 함을 믿고, 그분을 신뢰하며 나아가자! 
주님을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자! 이것이 임마누엘 하나님을 누리는 방법이다.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