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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3월 2일 주일 역대상 10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3. 18.

2025년 3월 2일 주일 역대상 10장 묵상 

1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맞서 싸웠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앞에서 도망치다가 길보아 산에서 많이 죽었습니다.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끝까지 추격해서 그 아들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를 죽였습니다.
3 사울 주변에서는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활잡이들이 사울을 따라잡았고 사울이 화살에 맞아 상처를 입었습니다.
4 사울이 자기 병기를 든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네 칼을 뽑아 나를 쳐라. 그러지 않으면 이 할례 받지 못한 놈들이 와서 나를 조롱하고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 방패 든 사람은 두려워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자기 칼을 뽑아 세우고 그 위에 몸을 던졌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신앙의 실패는 모든 것의 실패이다. 

믿는 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믿음이 전부냐? 라고 물어본다면 두말 할 것도 없이 맞다!라고 나는 대답한다. 

암튼! 
이 믿음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우리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즉, 신앙에 승리하면 모든 것에 승리하고, 신앙에 실패하면 모든 것에 실패한다. 

우리는 
반드시 신앙의 승리자가 되어야 되는데,  이 신앙의 승리를 방해하는 것이 탐욕, 이기심과 같은 욕심 때문이다. 

우리가 신앙의 승리자가 되려면 
자기 중심의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또 모든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가 먼저가 아니라..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문제의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는 열쇠가 되는 것이다. 

성경을 보라! 
믿음의 선조들의 역사를 보라! 
그들의 승리의 비결은 전부 하나님 중심이었고, 실패의 원인은 하나님과 멀어졌을 때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존재로 지어졌기에, 잠시라도 하나님을 떠났다가는 살 소망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내 뜻대로 하는 것이 가장 불안하고 위험한 것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오늘 본문 
역대상 10장에 나오는 사울왕 이야기!! 사울의 실패는 신앙의 실패가 근본 원인이다. 신앙의 실패가 사울의 인생의 모든 것의 실패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대상10:11-14, 우리말성경]
11 길르앗 야베스에 사는 사람 모두가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한 짓에 대해 낱낱이 들었습니다.
12 그중 용감한 군사들이 모두 가서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를 거두어 야베스로 가져왔습니다. 그러고는 야베스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 그 뼈들을 묻고 7일 동안 금식했습니다.
13 사울이 죽은 것은 그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을 뿐 아니라 무당에게 찾아가 도움을 구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죽이시고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그 나라를 넘겨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울 일가의 죽음을 서술한다. 

특히, 
사울이 죽은 후 장사되기까지의 과정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땅을 점령한 블레셋 족속은 사울의 머리와 갑옷을 그들의 신당에 바쳤다. 

이에 길르앗야베스 사람들이 사울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지냈다.  

음.. 사울의 마지막 장면 참으로 비참하고 끔찍하기까지 하다! 

이런 사울의 모습 ! 
역대기는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가? 오늘 말씀을 보면 사울의 실패의 원인이 신앙의 실패임을 가르치는 것이다. 

13절에 보면 
사울이 죽은 것은 그가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 그 죄는 무엇인가? 
그가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않았다. 그리고 무당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그가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고 말씀한다. 

사울이 실패한 이유는 분명하다. 
자신의 눈 앞의 현실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에 그의 결국은 실패요 멸망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더구나, 사울의 실패는 자신 뿐만 아니라 그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까지도 불행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신앙의 완전한 실패는 
모든 면에서의 실패를 초래하며, 그 어떤 종류의 실패보다 가장 큰 수치를 몰고 온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러나! 
실패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다시 하나님께 가면 다시 신앙이 회복이 되면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승리한다. 

믿음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기 때문이다. 

믿음이 이기네! 라는 찬양처럼! 
믿음만이 우리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은혜임을 깨달으며!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