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려고 하나님의 사람 하나가 유다에서 벧엘로 왔습니다. 그때 여로보암은 분향하려고 제단 곁에 서 있었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그 제단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오 제단아, 제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요시야라는 아들이 다윗의 집에 태어날 것이다. 그가 네 위에서 분향하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요, 네 위에서 사람들의 뼈를 태울 것이다.'"
3 바로 그날 그 하나님의 사람이 표적을 보이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표적이다. 이 제단은 산산조각 나고 그 위의 재들이 쏟아질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무지함을 벗고 돌이키고 회개하라!
오늘부터
우리 교회는 신년 부흥회를 진행을 한다. 하나님께서 이번 부흥회를 통해 나에게 주신 마음은 ‘소망, 기대, 은혜‘ 이다.
부흥회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기쁘고 감사하고 즐겁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시려고 하는지 ㅎㅎㅎ
아직은 잘 알지 못하지만.. 올해 분명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베푸실 것은 분명하다!
성도들이 이 시간을 누리고,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깊이 사랑하는 시간이 되길 갈망하면서!
더불어, 내일 이틀째 부흥회 가운데 은혜 주실 것을 다시 소망하고 기도하면서!!
‘챨스 피니’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다.
"부흥이란 교회가
타락 상태에 빠져 있음을 전제하여 그러한 상태로부터의 교회의 돌이킴과 죄인들의 회심에 있다고“
그러면서 또 믿는 성도들을 향해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으로 새롭게 되지않는 것은 죄인들이 회개하지 않는 것보다 더욱 비난을 받아야만 할일이다“ 라고 했다.
믿는 자들은 매일 매일 회개를 통해 하나님 앞에 더욱 더 새로워져야 한다.
매너리즘에 빠진 종교생활?
이런 것으로 하나님과 친밀해지기는 어렵고, 우리는 언제나 믿음에서 도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믿는다고 하면서! 삶에 순종과 하나님과 동행이 없다면, 영적인 무지에 빠질 수 있다.
영적인 무지란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듣고, 잘 볼 수도 없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마 13:17)
즉,
영적 무지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마귀를 주인으로 섬기고,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아가도록 이끈다.
그리고
안타까운 것은 영적무지로 인해 자신들이 주님을 잘 섬기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도록 미혹한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영적인 무지로 마귀의 종노릇 하는 믿는자들의 모습에 주님은 안타까워 하고 계신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여로보암처럼 말이다.
[왕상13:32-34, 우리말성경]
32 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 제단과 사마리아 여러 성에 있는 모든 산당들을 향해 선포한 그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33 이 일 후에도 여로보암은 그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또다시 산당에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제사장들로 세웠습니다. 누구든 원하기만 하면 그가 구별해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습니다.
34 이것이 여로보암의 집에 죄가 돼 결국 그 집은 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에 이르게 됐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로보암의 우상 숭배에 관한 말씀이다.
하나님은 여로보암이 돌이키도록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을 통해 계속 말씀을 하신다. 이때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경고가 담겨 있는 이적과 기적을 경험하면서도 회개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경고를 하면 알아차려야 하는데 ..
영적으로 무지하여 깨닫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개의치 않고 우상 숭배에 몰입한다.
어느날 갑자기
열지파를 부여받아 왕이 된 여로보암에게 하나님은 율법을 지키고 믿음으로 살면 은혜를 주실거라고 약속을 했는데 말이다.
정말 끝가지 악한 길을 돌이키지 않아 하나님께 버림받고 스스로 무덤을 파고 만다.
영적인 무지함에 빠지면
이렇게 여로보암처럼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경멸해도 그렇게 되는 것이고..
무지함을 벗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여로보암의 길은 영적 무지의 길이다. ! 돌이키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다시 올바로 서기를
주님! 부흥회를 통해 회개의 영을 충만히 주시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게 하소서!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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