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 주일 시편 108편 묵상
1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하겠습니다.
2 하프와 수금아, 일어나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3 오 여호와여, 내가 백성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민족들 가운데서 주를 노래하겠습니다.
4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보다 높고 주의 진리는 구름에까지 이릅니다.
5 오 하나님이여, 하늘보다 높임을 받으시고 주의 영광이 온 땅을 덮게 하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하나님 백성이 갖는 용기!
마틴 루터는 계속되는 신변의 위협과 역경에 극도로 지쳐 있었다.
이런 어려움이 극에 달해 루터가 용기를 상실하고 식음을 전폐한 채 누워 있을 때 부인이 상복을 입고 나타났다.
“누가 죽었오?" 루터가 묻자 부인은 "하나님이 죽었어요"라고 대답했다. "어떻게 감히 그런 말을 하시오"
루터가 화를 내자 부인은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당신이 이토록 좌절할 리 없잖아요. 믿음 안에서 다시 일어나세요"라고 말했다.
이 말에 루터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리고 다시 힘을 내고 용기를 내서 종교개혁에 힘을 더 했다.
믿는 자는 난관을 만날 때 도피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난관을 극복하는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이다.
난관을 만났을 때 진정한 신앙이 나온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난관을 통해서 놀라운 일을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한다.
성공은 주어진 환경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대한 사람의 태도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로버트 슐러 목사는 "불가능한 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했다.
패배의식이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할 때,
이때가 마귀의 공격임을 기억하고, 누구도 배패 시킬 수 없음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실망하지 않고 포기 하지 않는 자에게 멋진 인생을 안겨 주신다. 인내를 가질 때 소망이 찾아온다.
사탄이 은퇴하면서
자기가 사용했던 무기들을 내다 팔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중에 유별나게 오래된 무기가 있었다. 그것의 이름은 ‘실망'이라는 무기였다.
실망이라는 것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어떤 사람이라도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무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 비싸서 아직도 팔리지 않은 채 마귀의 재산으로 계속 내려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마귀는 "너는 이제 끝장이다. 안된다. 이제는 못 일어난다"고 속삭인다.
여기서!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 대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결코 포기하지 말라!
그러면 이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가?
위대한 삶을 창조하는 용기는 오직 믿음에 있다. 주님이 말씀 하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라고 ! 아멘!
오늘 본문
시편 108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삶의 고난이 있을 때, 하나님의 백성이 가져야 할 태도가 ’믿음의 용기‘ 임을 깨닫는다.
[시108:10-13, 우리말성경]
10 누가 나를 튼튼한 성으로 데려가겠는가?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하겠는가?
11 오 하나님이여, 우리를 버리신 분이 주가 아니겠습니까? 이제 우리 군대와 함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12 이 고통 속에서 우리를 도우소서. 사람의 도움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13 하나님과 함께라면 우리가 용감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적들을 짓밟으실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생각나는 찬양이다.
“주 안에 있는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찬양하리! ” 아멘 !
다윗은 고난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찬양했다. 찬양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지는 용기의 원천이다.
우리는 언제 믿음의 용기가 생기는가?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이다.
그 놀라운 이름을 부를 때,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고백하게 된다.
우리는 어떠한 비통한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찬양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시작이다.
이렇게 할 때, 주님과 연합하는 그 기쁨과 감사 ! 그리고 두려움 없는 믿음의 용기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하나님 백성이 이 땅에 살면서 끊임없이 구해야 하는 한 가지! 바로 믿음의 용기! 이것을 주님 앞에 구하는 자가 되길 !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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