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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시편 109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10. 29.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시편 109편 묵상

14 그 조상들의 죄악이 여호와 앞에 기억되게 하시고 그 어머니의 죄가 절대로 지워지지 않게 하소서.
15 그들의 죄가 언제나 여호와 앞에 남아 있어 그가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끊어지게 하소서.
16 그가 친절을 베풀 생각은 하지 않고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과 마음이 상한 사람을 괴롭혀 마음 상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17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했으니 그 저주가 그에게 이르게 하소서. 그가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않았으니 복이 그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가? 이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 
성취와의 거리? 성공과의 거리? 평탄함의 거리?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과의 거리를 말한다. 

하나님과 나와의 거리가 어떠한가? 성경은 항상 묻는다. 

우리가 성공할 수 있고, 평탄할 수 있고, 어려움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과 상관없이 ”내가 지금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있는가? “ 이다. 

어떤 사람은 평탄함 가운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다. 
평탄하게 살게하심을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헌신한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진정한 믿음을 가진 성도다. 

반면, 
어떤 이는 고난 가운데 하나님과 점점 가까워진다. 그 또한 진정한 믿음을 가진 성도고, 궁극적으로 형통한 사람이다. 

창세기 39장을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라고 말씀한다. 

이때는 요셉이 노예 생활을 할 시기다. 
노예가 형통할 수 있나? 그러나 환경의 평탄함과 상관없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요셉은 형통한 자였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삶에서 당하는 환난 하나 하나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 이것도 도와주시고, 저것도 도와주시고 여기서 살려주시고, 저기서 살려주시고… 이렇게 열거하느라 기도의 시간이 길어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 모든 환난에서 이겨내는 방법은 하나님과 항상 함께  있는 것이다. 
잘 나갈 때도, 힘들 때도 평탄할 때도, 어려울 때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 이런 삶이 전천후 인생이다. 

즉, 신앙의 척도는 양이 아니라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이다. 

분주하게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고 나면 믿음이 좋아지고 영적으로 성장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많은 일을 하고나서 하나님과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더 위험한다. 

하나님과 가까운 거리를 가지고 사는 것! 이것이 결국 믿음의 척도가 된다. 

오늘 본문 
시편 109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는 자가 결국 승리를 이루게 됨을 깨닫게 된다. 

[시109:27-31, 우리말성경]
27 그리하여 이것이 주의 손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오 여호와여, 주께서 그 일을 하셨습니다.
28 그들은 저주하라고 두시고 오직 주께서는 복을 주소서. 그들이 들고일어나면 수치를 당하게 하시고 주의 종은 기뻐하게 하소서.
29 내 적들이 부끄러움으로 옷 입게 하시고 겉옷을 두르듯 그들의 수치로 스스로를 덮게 하소서.
30 내 입으로 내가 여호와께 많은 찬송을 드리고 많은 무리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31 그분은 가난한 사람들의 오른쪽에 서시어 그 영혼을 정죄하는 사람들에게서 그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고난당하는 모든 성도들이 지금 아무리 어려워도 결국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신다는 말씀이다. 

환난과 역경 속에서도 믿음을 지킨 성도는 최후에 승리를 맛보게 된다. 

그런데
어떻게 승리하는가? 바로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는가? 그분과 얼마나 가까이 하는가? 가 승리의 비결이다. 

다윗도 수많은 대적들 속에서 회의감, 자괴감, 불안을 경험했지만, 그는 항상 하나님을 의지 한것이 
이기는 비결이라는 것을 깨닫고 삶으로 경험했던 사람이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가? 
지금 상황이 비참한가? 
고군분투 하고 있는가? 
대적이 많은가? 
삶이 잘 안풀리고 어려운가?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하는 믿음이 빛을 발하게 된다. 

믿음은 ‘양’ 이 아니라, ’거리‘ 다.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이 거리를 유지하는가? 이것이 결국 승리의 비결이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