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3월 6일 목요일 역대상 14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3. 18.

2025년 3월 6일 목요일 역대상 14장 묵상 

13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골짜기를 공격했습니다.
14 다윗이 다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곧장 올라가지 말고 블레셋 주변에서 원을 그리듯 뒤를 돌아가서 뽕나무 맞은편에서 공격해라.
15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싸우러 나가라. 여호와께서 블레셋 군대를 치시려고 네 앞서 먼저 나가셨다."
16 다윗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고 다윗의 군사들은 기브온에서부터 게셀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군사들을 쳐 죽였습니다.
17 이렇게 해 다윗의 이름이 모든 나라에 알려졌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나라들이 다윗을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은혜는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들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완전한 제물이 되셔서 인간이 치러야 할 죄의 값을 대신 해결하심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시키셨다. 

암튼! 
이것을 우리는 선물이라고도 하고 혹은 은혜라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받은 은혜를 받았으나 은혜를 누리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후로는 성령안에서 그분과 교제하고 누리고 동행할 일만 남았다. 

즉, 
하나님의 자녀는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슨 일을 하던 또 어떤 사건이나 환경에 있든지 간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사는 것이다. 

즉, 
우리 삶의 전부를 은혜 속에서 사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은혜는 구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 이다. 

은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다는 것은 

은혜를 주세요! 라는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모든 상황 속에서 .. ”아하! 이것이 은혜구나..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이구나.. 아아 !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구나.. 아하!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구나.. “ 라고 감탄하고 발견하는 것을 말한다. 

깨닫는 자를 일컬어 지혜자라고 한다. 우리는 살면서 날마다 깨닫는 지혜가 필요하다!  

마치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 (뜻밖에 무언가를 발견했을 때 하는 감탄사) 를 외쳤던 것처럼.. 깨달음을 발견하는 것 처럼! 

무튼! 
오늘 본문 역대상 14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윗은 “은혜를 발견하는 지혜자” 였음을 깨닫는다. 

[대상14:14-17, 우리말성경]
14 다윗이 다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곧장 올라가지 말고 블레셋 주변에서 원을 그리듯 뒤를 돌아가서 뽕나무 맞은편에서 공격해라.
15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싸우러 나가라. 여호와께서 블레셋 군대를 치시려고 네 앞서 먼저 나가셨다."
16 다윗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고 다윗의 군사들은 기브온에서부터 게셀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군사들을 쳐 죽였습니다.
17 이렇게 해 다윗의 이름이 모든 나라에 알려졌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나라들이 다윗을 두려워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블레셋과 전쟁중에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말씀이다. 

다윗이 왕위에 올라 통치하면서 
이스라엘은 점차 강성해지기 시작했다. 점점 강해지니.. 다윗은 교만해진 것이 아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다. 

물론, 
다윗은 왕이 되기 이전에도 수없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더욱 그 사실을 확신하면서 하나님의 이렇게 이 나라를 강성하게 하심을 매순간 깨닫는 것이다. 

다윗은 왕의 자리에 있지만.. 겸손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면 그렇게 완벽하게 승리할 수 없음을 인식했다. 

진짜 왕은 하나님임을 깨닫는 다윗 
다윗 자신은 대리 통치자로 하나님의 도구임을 아는 자.. 
하나님이 지켜주시니 다윗의 왕국이 영원할 수 있음을 깨달았던 것이다. 

은혜는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고 깨닫는 것!! 이것을 매 순간 누리고 경험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