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8일 금요일 역대하 7장 묵상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역대하 7장 묵상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14:13-14) 

사람은 자주 변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변함이 없으신다. 
그래서 한번 하시고자 하고 한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시행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 꼭 이루어 갈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이다. 

양육을 하면서 
복음을 전할 때마다! ‘ 하나님은 정말 신실하시구나..’ 라고 깨달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상황에 흔들리고,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하나님을 잘 모르고, 말씀을 잘 몰라서이지.. 하나님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을 혼동하면 안된다. 

우리 하나님은 
무엇이든 기도하기를 원하시고, 
마음을 토설하기 원하시고 신음에도 반응하시고, 
기도를 통해 그저.. ‘주여’ 라고만 말해도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들으신다. 

어쩔 땐 답답하여 기도 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런데 그 마음까지도 다 아신다는 것이 나는 그저 위로가 된다. 

시편 94편 9절을 보면, 
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들으시며 눈을 만드신 분이 보신다고 말씀한다. 

기도를 들으시고 
기도의 크기에 따라, 기도의 분량에 따라 응답해 주시고 복 주시는 주님을 더욱 의지하자! 아멘 ! 

오늘 본문 
역대하 7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하나님은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분임을 깨닫는다. 

[대하7:14-18, 우리말성경]
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스스로 낮아져 기도하고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 땅을 고칠 것이다.
15 내 눈을 열고 이곳에서 드리는 기도에 내 귀를 기울일 것이다.
16 내가 이미 이곳을 선택해 거룩하게 하며 내 이름이 거기에 영원히 있으니 내 눈과 내 마음은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다.
17 네가 만약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처럼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고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면
18 내가 '네 후손 가운데 이스라엘을 다스릴 사람이 끊어지지 않게 하리라'고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한 대로 네 나라의 왕위를 굳게 할 것이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내용이다. 

하나님께서는 
성전 낙성식이 끝난 후 밤에 솔로몬에게 꿈으로 나타나셨다.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기도에 대하여 응답의 말씀을 주시기 위해 현몽하신 것이다. 

역대하 6장을 보면, 
솔로몬은 '성전을 향하여 하나님의 눈이 주야로 보옵소서'라고 기도를 했었는데 이 기도에 대하여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고 응답하신 것이다. 

진실한 기도! 간절한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있다. 솔로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불과 영광으로 응답하셨다. 

누구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까?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자에게 기도 응답을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아픔과 고통과 절박함 속에서 신음하는 누군가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 

이번주 내내 경북에서 산불로 수많은 분들이 이재민이 되었다. 
오늘 중보기도방에 어떤 자매가 부모님, 조부모님, 친가 외가가 전부 대피를 했다고 .. 게다가 청송& 영양 지역에 과수원이 완전히 다 타서 절망하고 계시다는 기도제목이 올라왔다. 
(묵상을 읽는 분들 이 지역을 위해 기도 요청합니다. ) 

요즘 참 어려운 시절이다. 
나라 안팎으로 무거운 사건과 사고가 많다. 재난이 와도 지금이 끝이 아니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금이 분명 간절히, 절박하게 기도할 시대임은 분명하다! 

기도를 많이 심자. 간절히.. 주님이 응답하실 것을 믿고..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