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0일 주일 역대하 9장 묵상

2025년 3월 30일 주일 역대하 9장 묵상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에 대해 듣고 어려운 질문으로 그를 시험하고자 찾아왔습니다. 스바 여왕은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많은 양의 금과 보석들을 낙타에 싣고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솔로몬에게 와서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솔로몬과 더불어 이야기했습니다.
2 솔로몬은 그녀의 모든 질문에 다 대답했으며 설명하지 못한 것이 없었습니다.
3 스바 여왕은 솔로몬이 지혜로움을 알았고 그가 지은 왕궁을 보았습니다.
4 그 식탁의 음식과 신하들의 자리와 종들이 일하는 모습과 그들이 입은 옷과 그 술잔을 시중드는 사람들과 그들이 입은 옷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계단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인생을 살아갈 때! 반드시 필요한 ‘지혜’ 

지혜는 올바르게 판단하고 최선의 행동 방침을 따르는 어떤?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여기에는 
통찰력, 올바른 판단력, 의사 결정이 포함된다. 즉, 지혜는 단순히 지식에 관한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그래서 지식을 쌓는 이유도 지혜를 갖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무튼! 
성경에 따르면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삶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에 합당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성경에서 지혜? 라고 하면 떠오르는 말씀이 잠언 아닌가? 잠언은 그야말로 삶의 실제적 지침이고 적용이다. 

그런데! 잠언에서 지혜에 대해 말하기를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씀했다. 

즉, 
지혜는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 위로 부터 능력 주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한편, 신약 성경에서 나오는 지혜를 보자!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고전1:30) 

즉, 참된 지혜는 모든 지혜와 총명의 원천이신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니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지혜를 얻어야 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1:5)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 그러니 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께 구하고 지혜를 사모하자!

오늘 본문 
역대하 9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솔로몬의 지혜의 원천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깨닫게 된다. 

[대하9:1-3, 우리말성경]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에 대해 듣고 어려운 질문으로 그를 시험하고자 찾아왔습니다. 스바 여왕은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많은 양의 금과 보석들을 낙타에 싣고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솔로몬에게 와서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솔로몬과 더불어 이야기했습니다.
2 솔로몬은 그녀의 모든 질문에 다 대답했으며 설명하지 못한 것이 없었습니다.
3 스바 여왕은 솔로몬이 지혜로움을 알았고 그가 지은 왕궁을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아주 먼 거리에서 온 스바여왕과 솔로몬의 질의 응답? 이야기이다.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와 명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풀기 어려운 난제들을 솔로몬에게 질문하였다. 

구체적으로 어떤 질문을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매우 어렵고 지혜로운 질문이었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암튼! 
이러한 스바 여왕의 어려운 질문에 대하여 솔로몬은 술술술 막힘없이 대답하고 명쾌하게 답을 주는 것을 본다. 

솔로몬은 전에 하나님께 판단하는 능력! 
즉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린 적이 있다. 이때! 하나님께서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지혜를 솔로몬에게 줄 것이라고 응답을 하셨었다. 

그러니
솔로몬이 오늘 막힘없이 술술술 말할 수 있던 것은 전부 하나님으로부터 온 능력이었다. 

참된 지혜의 원천은 하나님 자신이다. 
“여호와께서 지혜를 주시나니 그의 입에서 지식과 명철이 나오느니라"(잠2:6)아멘 !!  

그렇다면 어떻게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성경에 따르면 지혜는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이 된다. 

[잠2:3-6, 우리말성경]
3 네가 지식을 찾아 부르짖고 깨달음을 얻으려고 목소리를 높인다면,
4 네가 은이나 숨은 보물을 찾듯 지혜를 찾는다면,
5 네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섬기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게 될 것이다.
6 여호와께서 지혜를 주시며 여호와의 입에서 지식과 깨달음이 나오기 때문이다.

모든 지혜의 원천은 오직 우리 하나님임을 인정해야 지혜있는 자이다. 
지혜자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연약함을 깨닫고 시인할 때! 그때부터 지혜가 시작이 된다. 

혼란스러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 우리 안에 장착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지혜” 
지혜를 매일 구하고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