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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4월 4일 금요일 역대하 14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4. 9.

2025년 4월 4일 금요일 역대하 14장 묵상 

1 아비야는 그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고 다윗의 성에 묻혔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 아사가 뒤를 이어 왕이 됐고 그의 시대에 나라가 10년 동안 평안했습니다.
2 아사는 그 하나님 여호와의 눈앞에 선하고 올바르게 행동했습니다.
3 그는 그 땅에서 이방 제단과 산당들을 없애고 돌기둥을 깨고 아세라 우상을 찍어 버렸습니다.
4 아사는 유다에게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지키게 했습니다.
5 아사는 유다의 모든 성들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 버렸고 그의 다스림 아래 나라가 평안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믿음은 하나님을 찾고 찾는 것이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운동회를 하거나, 교회에서 수련회를 하면 꼭 하는 게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보물찾기’ 다. 

어릴 적에 보물 찾기를 하면 진짜 열심히 찾아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보물을 찾으면 그 즐거움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고 ㅎㅎ 

그런데! 
보물 찾기를 할 때 의외로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처럼 보물이 아주 가까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우리 인생 아주 가까이에 있는 보물을 뭘까? 성경에 보면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석 = 보물이라고 했다. 

믿는 자들에게는 천국이 보물이다. 
아니 하나님이 보물이다. 그래서 하나님도 찾는자가 보물을 얻어 갈 수 있다. 아주 가까이 있는 보물 같은 우리 하나님! 우리 아버지 ! 우리 주님! 

주님을 찾는자가 진짜를 얻는 자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는 자가 상 받는 자이다. 

[히11:6, 우리말성경]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는 자가 가장 좋은 것을 얻는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이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나는 믿음은 하나님을 찾고 찾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 본문 
역대하 14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사왕이 가장 잘한 일! 바로 하나님을 찾고 찾는 것을 잘했기에 그의 삶에 형통이 있었다. 

[대하14:4-7, 우리말성경]
4 아사는 유다에게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을 지키게 했습니다.
5 아사는 유다의 모든 성들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 버렸고 그의 다스림 아래 나라가 평안했습니다.
6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기에 수년 동안 전쟁이 없었습니다. 아사는 나라가 평안한 때 유다의 요새들을 건축했습니다.
7 아사가 유다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을 때 성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탑과 성문과 빗장이 있는 성벽을 쌓자.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찾았기에 그분이 우리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다." 그러자 그들은 성을 건축하고 잘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남유다 아사왕의 개혁에 관한 말씀이다. 
아사 왕은 할아버지(르호보암) 아버지(아비야)와는 대조되는 통치의 길을 걸었다. 

르호보암과 아비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되 잠시뿐이었으며 각종 우상 산당들도 허용하여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는데 방치했다. 

그러나 아사 왕은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도록 백성의 신앙을 바로잡아 나갔다. 

솔로몬의 통치 말기부터 시작된 우상 숭배는 
아사 즉위 시에는 거의 유다 전역으로 퍼져 있었는데 
아사는 즉위하자마자 종교 개혁을 시작하여 우상을 파괴하고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고 찾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했다. 

그 결과, 
아사 시대에는 유다 왕국이 평안하였다. 

오늘 말씀 7절을 보면,
“아사가 유다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을 때 성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탑과 성문과 빗장이 있는 성벽을 쌓자.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찾았기에 그분이 우리의 사방에 평안을 주셨다." 그러자 그들은 성을 건축하고 잘살았습니다.” 라고 

‘우리가 하나님 여호와를 찾고 찾았기에… ’ 이것이 오늘 ‘아사왕’의 고백이다. 믿음을 하나님을 찾고 찾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을 때 평안이 온다. 

혹시.. 
내 옆에, 내 가까이에 보물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엉뚱한 곳에서 보물을 찾으려고 헤매다가 인생을 낭비한 적은 없는가? 

내 옆에 
내 안에 
내 아주 가까이에 우리 하나님이 보물이신데 다른 곳에서 혹시 보물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을 찾는자는 반드시 하나님께 상받는 인생이 된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2:4-5)  

세상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한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기 때문이고,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찾고 또 찾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