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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역대하 28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5. 13.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역대하 28장 묵상 

1 아하스는 20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16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 조상 다윗과 달리 아하스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눈앞에서 옳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2 그는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걸어갔고 바알 신상들을 부어 만들었습니다.
3 아하스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제물을 바쳤는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쫓아내신 그 민족들의 역겨운 죄를 따라 자기 아들들까지 불에 넣어 제물로 바쳤습니다.
4 아하스는 산당과 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물을 바치고 분향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라!! 

내가 어느 길을 가는가? 
나는 지금 어디에 소속했는가? 

우리는 
끊임없이 이런 질문에 답을 해야 하고 내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늘 확인해보고 거룩한 길로 선한 길로 가고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에 속해 있어야 하고, 선한 것을 붙들어야 한다고 명료하게 말씀하신다. 

[롬12:9-21, 우리말성경]
9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붙드십시오.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먼저 존경하며
11 열심을 내 일하고 성령으로 뜨거워진 마음으로 주를 섬기십시오.
12 소망 가운데 기뻐하고 환난 가운데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십시오.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는 일에 힘쓰십시오.
14 여러분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15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며 오히려 비천한 사람들과 사귀고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마십시오.
17 아무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힘써 행하십시오.
18 여러분이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19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이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 기록되기를 "원수를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아 주겠다" 라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20 "네 원수가 굶주려 있으면 먹이고 목말라하면 마실 것을 주어라. 이로써 네가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을 것이다."
21 악에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로마서 12장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이 사는 법이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엄하게 하신 명령이고 권면이다. 

요즘 미디어를 보면 저질스러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폭력물 음란물은 이제 사람들이 충격을 받지도 않는다. 기독교와 정반대되는 사상들이 판치고 그것이 마치 진리인 것처럼 그려진다. 

최근에는 
왜 그렇게 무당, 무속이 횡행을 하는지.. 이런 것이 우리를 자극하고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문화인 것처럼 행세? 아니 행패를 부린다. 

이런 세태 속에서 악에 빠지지 않고 진리를 추구하며 선을 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 

사단은 우리를 죽일 수 없으나 여전히 이 세상에서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힘만으로는 사단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님께서 성령님을 주신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오신 성령님이 
우리를 악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니 말이다. 

기억해야 한다. 
사단과 영적인 전투를 할 때 성령의 충만함으로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싸워야 된다는 것은 먼저 기도한다는 것이요, 주의 도우심을 힘입어 싸운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의 능력을 배제하고 나 혼자서 할 수 있다는 교만은 금물이다! 오직 주님께 은혜를 구하라! 

가능하면 예수님의 말씀처럼 
어떤 모양의 악한 것도 버리라! 함께 있으면 물들기 때문이다. 거룩한 삶은 마땅히 투자가 있어야 합니다. 거룩은 순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면
악의 길로 가는 것,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너무 너무 쉽다. 인간은 하나님을 버릴 때 이렇게 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오늘 본문 역대하 28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남유다 ‘아하스’ 왕 ! 역대급 악의 길만 골라서 가는 왕! 
거의 악행 종합 선물 셋트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하28:1-4, 우리말성경]
1 아하스는 20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16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 조상 다윗과 달리 아하스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눈앞에서 옳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2 그는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걸어갔고 바알 신상들을 부어 만들었습니다.
3 아하스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제물을 바쳤는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쫓아내신 그 민족들의 역겨운 죄를 따라 자기 아들들까지 불에 넣어 제물로 바쳤습니다.
4 아하스는 산당과 언덕과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물을 바치고 분향했습니다.

남유다 
아하스 왕의 행적이 기록된 본문! 그런데 선을 행했다는 것은 하나도 나오지 않고 악만 기록한다. 

아하스는 즉위 하자 마자 
우상숭배, 
자기 아들들을 불어 넣어 제물로 바침
북이스라엘의 길을 따름, 
앗수를 왕을 헛되이 의지함 
곤고할 때 아람 신을 섬김
하나님을 전혀 의지하지 않음 .. 등등 

아하스는 
유다의 왕들 중에서 가장 극심하게 우상 숭배에 빠졌던 인물이다. 신앙을 떠나 폭정과 우상 숭배에 광적이었던 아하스 ! 

이런 까닭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고 고통과 고난에 신음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최악은 끝까지 하나님께 반역 하다가 죽었다는 사실이다. 

“네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믿고 네 지식을 의지하지 마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그분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그분이 네 갈 길을 알려 줄 것이다. 스스로 지혜롭다 생각하지 말고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섬기고 악에서 떠나거라” (잠3:5-7) 

“모든 것을 분별하고 선한 것을 취하십시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피하십시오” (살전5:21-22) 

오늘 말씀을 보면서..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는 걸 더 실감하게 된다. 악을 쓰레기다. 쓰레기는 버려야 하는 것이지 간직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아하스는 소중하게 여겨야 할 하나님은 버리고, 버려야 할 쓰레기같은 악은 간직했다. 

역대 왕 중에 악한 왕으로 평가받은 아하스!

나의 모습을 하나님은 매일 보실 것이다. 코람데오! 잊지 말자! 하나님 앞에 행동하고 하나님 앞에 말하기!!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