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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역대하 31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5. 13.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역대하 31장 묵상 

1 이 모든 일이 끝나자 거기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다 성들로 나가 거룩하다는 돌들을 부수고 아세라 우상들을 찍어 버렸습니다. 그들은 유다와 베냐민 온 지역에서, 에브라임과 므낫세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없앴습니다. 그것을 모두 없애고 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성과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2 히스기야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계열을 정했는데 각각 제사장이나 레위 사람의 일에 따라 정했습니다. 곧 번제물이나 화목제물을 드리며 여호와께서 계시는 곳의 문에서 섬기고 감사를 드리고 찬양하는 일이었습니다.
3 왕은 자기가 가진 것에서 여호와의 율법에 정해진 대로 아침저녁으로 번제에 쓸 짐승을 드리게 하고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들에 드릴 번제를 위해 쓰게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질서 있는 삶! 정상적인 삶으로 가는 비법! 

그리스도인은 가치관이 분명해야 한다. 가치관이라는 것은? 행동하게 되는 어떤 동기를 말한다. 

예를 들어! 
인생을 사는 목적이 무엇인가?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의 기준은 무엇인가? 등등.. 이런 것이 가치관이다. 

가치관이 분명해야 방향도 목적도 삶의 모습도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목적? 혹은 그리스도의 가치관은? 한마디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사는 목적이 있다. 
어떤 사람은 돈! 어떤 사람은 명예! 어떤 사람은 행복과 출세 등등 나름대로 목적과 목표가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이런 것들은 다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우선순위가 하나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강조하고 강조하고 반복해도 부족함이 없다. ) 

우선순위가 없으면 사람은 무질서하게 된다. 쫓기는 인생을 살고 혼란에 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하나님 중심의 우선순위! 반드시 세워야 한다. 

가치관이 명확하고 우선순위가 정해지면 정상적인 삶이 가능하고 질서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질서의 시작이 하나님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능력있게, 잘 살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가장 성경적인 삶이 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사람치고, 잘못된 사람은 없다. 또한 잘못된 길을 가다가 다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우선순위가 잡히면 다시 정상의 궤도로 진입하게 된다. 

오늘 본문 역대하 31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히스기야의 개혁!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신앙의 회복! 
이것을 다시 붙잡으니 모든 것이 정상으로! 질서가 잡히면서 나라가 부국강병으로 가는 것을 보게 된다. 

[대하31:17-21, 우리말성경]
17 그리고 그들은 족보에 자기 집안별로 기록된 제사장들과 그 일과 순서에 따라 20세 이상 된 레위 사람들에게도 나눠 주었습니다.
18 그들은 이 족보에 적혀 있는 모든 무리의 어린아이, 아내, 아들과 딸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9 아론의 자손들에게 주어진 성이나 다른 성에 살고 있는 제사장들의 모든 남자와 레위 사람들의 족보에 기록된 모든 남자에게도 먹을 몫을 나눠 주었습니다.
20 히스기야가 이 일을 했습니다. 그는 유다 온 지역에서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선하고 올바르고 충성된 일을 했습니다.
21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는 것과 율법과 계명에 순종하는 것에 있어서 그는 하나님을 찾았고 온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번영하게 됐습니다.

역대하 31장은 
유월절 이후에 이어진 히스기야 왕의 종교 개혁과 그에 따른 백성들의 헌신과 회복에 대한 말씀이다. 

히스기야는 
종교적 개혁을 통해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도록 이끌었던 왕이다. 

특히
오늘 본문은 히스기야가 어떻게 성전 예배를 정상화하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역할을 질서있게 세웠는지 말씀한다. 

모든 것이 정상으로 되다! 
나라가 정상이 된다는 것! 질서가 잡혀서 평화를 누린다는 것! 이것은 은혜다! 

그렇다면 무엇이 정상화 되었을까? 

첫째, 우상 숭배의 제거와 거룩한 예배다. 
히스기야의 개혁은 우상 숭배를 철저히 제거하고 순수한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었다.

크리스천들도 우상을 제거하고 왜곡된 신앙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믿음으로 회복할 때 
그때부터 삶이 질서가 잡히기 시작한다. 

둘째, 십일조와 헌신이다. 
오늘 말씀을 보면,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십일조와 헌물을 바치며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섬기는 모습을 본다. 

크리스천들이 시간과 물질 그리고 섬김으로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때 삶의 질서가 생긴다. 

셋째, 체계적인 관리와 공정한 분배다. 
히스기야는 성전의 헌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정한 분배를 통해 하나님의 집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질서와 공정함이 운영을 하게 했다. 

교회도 나라도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할 때 가장 질서정연하게 되는 것이다. 

넷째, 신실한 리더십이다.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통치했다. 
그의 신실한 리더십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왔고, 백성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앞장서는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가? 
교회와 공동체의 리더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신실하게 리더십을 발휘해야 질서있는 조직이 된다. 

히스기야의 종교개혁으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았고 나라의 안정도 같이 이룰 수 있었다. 

질서있는 삶으로! 정상적인 삶으로 가는 비법? 예배를 회복하고 율법을 회복하는 길이다! 

오늘 말씀 20-21절에 
“히스기야가 이 일을 했습니다. 그는 유다 온 지역에서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선하고 올바르고 충성된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섬기는 것과 율법과 계명에 순종하는 것에 있어서 그는 하나님을 찾았고 온 마음으로 일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번영하게 됐습니다.” 

이 어려운 개혁을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했다. 

하나님 앞에 선한 것, 
올바른 것, 
충성된 것, 
섬기는 것, 
순종하는 것, 
하나님을 찾는 것, 
온 마음을 다해 일하는 것 

진리는 
어려운게 아니라 오히려 간단한데 하나님의 것을 거부하고 다른 것을 하려니 삶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기! 이것이 질서있게 정상으로 사는 길이니!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