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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느헤미야 4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5. 14.

2025년 5월 10일 토요일 느헤미야 4장 묵상 

1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으며
2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일러 말하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주변에서 방해하든 말든 그냥 하던일을 계속하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장난감! “레고”  이 레고는 덴마크 장난감 기업이다. 

레고 회사가 처음부터 대박난 기업은 아니다. 레고에도 사연이 있다. 

창업주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은 불경기와 화재로 인해서 고난이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잘 믿는 크리스천이었다. 
가난해서 공부도 제대로 못했다. 목수 되어서 어렵게 살았다.

그때 “불경기”가 왔다. 줄도산으로 납품할 데가 없었다. 그걸 기회로 삼아 “목재 장난감”을 만들었다. 

장난감이 좀 팔리고 
사업이 잘될만할때 “화재”가 났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장난감 소재를 나무에서 플라스틱으로 바꾼다.

이것이 지금의 “레고”다. 

망했다고! 불났다고! 멈추었다면 
지금의 ”레고“는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주어진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고난을 기회로 삼아 도약한 사람 중에 한 명이다. 

고난은 양면성이 있다. 
고난을 다루기에 따라 어떤 이는 기회로 삼고, 어떤이는 좌절이나 후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믿는 자들은 고난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 

실망스런 상황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 

이때! 
오히려 더 열심히 믿음의 확신 가지고 뚜벅 뚜벅 걸어가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역전이 일어난다. 반드시 믿음의 승리를 얻게 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무튼! 
고난에 눌리지 말고 고난을 기회로 삼는 자가 되자. 
고난은 낭떠러지가 아니라 오히려 디딤돌이다. 고난은 비싸게 주고 받는 특별 레슨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승리를 준다. 

오늘 본문 
느헤미야 4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느헤미야! 방해꾼이 있든지 말든지 그냥 자신의 일을 묵묵하게 잘하는 참 멋진 믿음의 사람임을 깨닫는다. ” 

[느4:15-20]
15 우리의 대적이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 눈치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일하였는데
16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19 내가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공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떨어져 거리가 먼즉
20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우리의 삶에 방해는 늘 존재한다. 우리가 뭘 좀 하려고 하면 반드시 빌런들이 와서 훼방꾼 노릇을 한다. 

오늘 본문도 느헤미야가 열심히 성벽재건을 하려는 상황에.. 방해꾼이 등장한다. 

산발랏과 암몬 사람 도비야는 
처음에 유대인의 성벽 건축 소식을 들었을 때 불가능한 일을 한다고 비웃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신앙 안에서 일사불란하게  건축 공사를 하여 상당한 진척을 이루고 있으니 이에 산발랏과 암몬 사람들과 아라비아 사람들은 당황하여 예루살렘 성벽 건축을 저지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침공하겠다고 위협하고 방해하고 딴지를 건다. 

이렇게 주변에서 방해하면 사람들의 마음은 낙담이 되고, 사기는 저하되고, 부정적 여론으로 인해 
하던 일을 멈추게 된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백성들이 요동치지 못하게 격려하고 믿음에서 지금 하던 일을 멈추지 않고 하도록 돕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 사탄의 공격은 계속 된다. 
사탄의 목적은 우리가 낙망하여 하던 일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오오하시 에츠오의 '계속 모드' 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서 사람들이 어떤 일을 계속 못하는 이유를 3가지를 말한다. 

1)예외 라는 핑계로 사람이 쉬고 싶은 마음 때문에 계속 못한다. 
2)불안감이 무언가를 계속 못하게 한다. 
3)슬럼프로 인해 성과가 없으면 멈추게 된다. 

예외, 불안, 슬럼프! 이런거 우리에게 계속 올텐데.. 그래도 하라는 것! 

주변에서 방해하든 말든 .. 그냥하자! 계속하자! 우리 주님께 도우심을 구하자! 느헤미야처럼!!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