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1일 주일 느헤미야 5장 묵상
1 그때 백성들과 그 아내들 사이에 그들의 유다의 형제들을 원망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2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는 자녀가 많다. 우리 자신을 비롯해서 많은 식구가 먹고살기 위해서는 곡식을 얻어야 한다"라고 말했고
3 또 어떤 사람은 "우리는 기근 동안 곡식을 얻기 위해 우리 밭과 우리 포도원과 우리 집을 저당 잡혔다"라고 말했으며
4 또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세금 낼 돈을 꾸기 위해 우리 밭과 포도원을 잡혔다.
5 우리는 우리 친척들과 한 몸이요, 한 핏줄이다. 보라. 우리의 자식들은 그들의 자식이나 다름없는데 우리가 우리 자녀들을 종으로 내주게 됐다. 우리의 딸 가운데 일부는 이미 종으로 팔렸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남의 것이 됐으니 우리는 그들을 속량할 힘이 없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느헤미야의 리더십 !
큰 기업의 CEO들의 95%의 결정은
고등학생도 할 수 있는 쉬운 결정이라고 한다. 문제는 아주 중요한 5%의 결정에서 그 가치가 드러난다.
즉, 꽉 막힌 것을 풀 수 있는 “돌파구”(breakthrough)를 찾는 것이 리더가 할 일인 것이다.
성경은
이런 “돌파구”를 “지혜”라고 말한다. 이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지혜는 구하면 주신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작은 일 하는 사람은 기도없이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결정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개인의 능력으로 감당 못할 결정하는 리더는 기도를 하고 지혜를 구하는 자이다.
느헤미야가 탁월한 이유는 기도를 통해 지혜를 구하면서 문제를 처리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느헤미야 5장을 읽고 묵상하면서 “느헤미야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말씀이다!
[느5:16-19, 우리말성경]
16 나는 땅 한쪽도 사지 않고 오직 이 성벽을 쌓는 일에만 헌신했고 내 부하들 역시 성벽 쌓는 일에만 마음을 썼습니다.
17 또한 150명의 유다 사람과 관리들이 내 상에서 음식을 먹었고 또 주변 나라에서 우리를 찾아온 이방 민족들도 함께 먹었으므로
18 날마다 나를 위해 황소 한 마리와 좋은 양 여섯 마리, 닭 여러 마리 그리고 10일에 한 번은 온갖 종류의 포도주도 풍성하게 마련해야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총독의 몫으로 나오는 음식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요구가 백성들에게 큰 짐이 됐기 때문입니다.
19 하나님이여, 제가 이 백성들을 위해 한 선한 일을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느헤미야 리더십이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서 느헤미야의 성공 비결 9가지를 적은 내용을 나눠보고자 한다.
그가 성벽을 재건하는 과정이 성공한 이유!
첫째, 느헤미야는 4개월 동안 묵묵히 기도하면서 적절한 때를 기다렸다.
둘째,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반대자를 설득하기 위해 재건에 필요한 조사를 전략적으로 했다.
셋째, 느헤미야는 정면돌파 스타일! 즉, 솔직하게 모든 상황을 백성들과 공유하며 도움을 구하고 협력을 구하는 능력이 있었다.
넷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끄러운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냉정한 판단을 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자고 요청하는 지혜가 있었다.
다섯째, 느헤미야는 개인적 간증을 통해 하나님은 살아계심을 백성들에게 알려주었다.
여섯째, 성벽 재건 상황이 순적하지 않고, 위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백성들이 미리 미래 대비하도록 했다.
일곱번째, 느헤미야는 희생적인 삶을 살면서 본을 보이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다.
여덟번째, 느헤미야는 독단적이지 행동하지 않고 팀웍과 동료의식을 계속 불어넣어 주는 능력이 있었다.
아홉번째, 느헤미야는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영적인 부분도 도와주는 지도자였다.
스펄전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기도할 때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는 것 같이 하십시오. 그러나! 일을 할 때는 모든 것이 나에게 달려있는 것 같이 하십시오”라고 했다.
기도를 하면서 일도 하는 것이다.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 지혜를 얻어 그것을 적용하고 실행해야 한다.
바벨론 포로 생활 이후
예루살렘에 돌아온 주민들 ! 그들은 94년 동안 성을 건축할 수 없다는 패배감 속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그들을 단합시키고 총동원하여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데 성공한다!
스펄전 목사님 말씀처럼,
느헤미야는 기도할 때는 하나님께 모든 것이 달려 있는 것처럼 하고, 일을 할 때는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처럼 .. 했기 때문에! 이런 큰 승리를 얻지 않았나 싶다!
주님! 기도 -> 지혜 - 실행력-> 주님이 주시는 열매를 누리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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