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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느헤미야 11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5. 18.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느헤미야 11장 묵상 

1 백성들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살게 됐습니다. 나머지 백성들에 대해서는 제비를 뽑아 10분의 1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살게 했고 그 나머지 10분의 9는 각자 자기의 성읍에서 살게 했습니다.
2 또 모든 백성들은 예루살렘에 살기로 자원하는 사람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3 예루살렘에 살게 된 각 지방의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느디님 사람들,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들은 각각 자기가 물려받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살았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위험 감수가 순종이다! 

1%의 구별된 인물이 되려면, 99%가 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이것을 ‘위험감수’ 라고 말한다. 

그런데!  세상에서 말하는 위험감수를 믿는 자들은 ‘순종’ 이라고 말한다.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순종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기적을 낳기 때문이다. 순종이 생명력이기 때문이다. 

죽은 물고기는 물결 따라 흘러가지만,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결을 거슬러 가는 것처럼, 
생명력 있는 크리스천은 이세상의 물결에 흘러가는 삶이 아니라 이 세상을 역행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라고 하지 않았다. 
우리에게 믿음으로 살라고 하셨다. 또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세상의 물결을 거슬러 하나님을 향해 올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가장 어려운 것을 요구했다. 
바로 100세에 낳은 아들을 바치라는 것이다. 엄청난 사건이었지만, 아브라함은 위험을 감수하고 순종을 선택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믿음으로 도약할 즈음에 아주 까다로운 시험 문제를 출제하셔서 그 문제를 통과하는지 확인하신다. 

그리고 순종했을 때 우리는 그 문제를 통과하고 합격을 한다. 

믿음은 신비의 영역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나라에 법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믿음 때문에 위험감수의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 

오늘 본문 
느헤미야 11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 위험을 감수하는 순종을 선택하면서 믿음의 성숙한 백성들이 되어 가고 있다. 

[느11:1-3, 우리말성경]
1 백성들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살게 됐습니다. 나머지 백성들에 대해서는 제비를 뽑아 10분의 1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살게 했고 그 나머지 10분의 9는 각자 자기의 성읍에서 살게 했습니다.
2 또 모든 백성들은 예루살렘에 살기로 자원하는 사람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3 예루살렘에 살게 된 각 지방의 지도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느디님 사람들,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들은 각각 자기가 물려받은 유다 여러 성읍에서 살았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된 후에 예루살렘 성에서 거주할 자들을 정했는데 백성의 리더들과 제비 뽑힌 십분의 일이었다. 

이 당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였으나 매우 위험한 지역이었다. 
이 곳은 언제든지 이스라엘의 대적자들의 침략을 하고 늘 공격 대상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때! 
위험한 상황을 감수하고 자원하여 예루살렘 성벽을 지키려는 솔선수범 하는 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쟁과 위험이 도사리는 이곳을 회피할 수 있었지만.. 이들은 힘든 선택을 기꺼이 했다. 

이 사람들이 
오늘 본문에 보면 이름과 명수가 기록이 되어 있다. “아! 믿음의 순종을 하는 자가 기록이 되는 구나.. 

기록된 자들 ! 하나님이 ‘인정’ 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위험을 감수하고 
이익을 포기하고 
두려움을 버리고 순종하는 자들! 하나님 앞에 인정하고 칭찬받는 자들이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지금 이 시대는 위험감수라는 순종이 필요한 시대다! 

어려움을 무릅쓰고 믿음을 지키려는 자들, 
믿음 때문에 세상에 좋은 것을 포기하는 자들! 
하나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위험에도 기꺼이 성벽을 지키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믿음을 위해 위험감수를 하자!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높여줄 것이다.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