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5월 18일 주일 느헤미야 12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5. 22.

2025년 5월 18일 주일 느헤미야 12장 묵상 

27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해 레위 사람들을 그 모든 거처에서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심벌즈와 하프와 수금에 맞춰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즐겁게 찬양하며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28 이에 노래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외곽 지역, 곧 느도바 사람들의 마을과
29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판에서 모여들었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외곽에 자기네 마을을 이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스스로 정결 의식을 치른 뒤 백성들과 성문들과 성벽을 정결하게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불을 넣어주는 사람! 느헤미야 

시인 예이츠는 이렇게 말했다. “교육은 통에 무엇을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 라고 .. 

교육은 무엇을 가르쳐서 머릿속에 주입하는 것이 아니다. 불을 붙이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불을 붙이는 사람이 있고, 있던 불도 꺼지게 하는 사람이 있다. 

특별히, 사탄은 사람에 마음속에 불을 끄는 것을 아주 잘하는 특징이 있다. 

낙심
불안 
두려움
원망 
염려 .. 이런 것으로 마음에 불을 꺼버린다. 한마디로 김새게 하는 것이다. 

마귀는 어떻게 하든지.. 
불을 꺼지게 해서 모든 일을 중단시키려고 안간힘을 쓴다. 이때 마귀가 불을 끄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낙심’ 

마음이 다운되어 있으면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그냥 무력하게 있다. 불이 꺼진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성령은 불을 주시는 분! 우리 안에 불꽃을 주셔서 다시 일어나게 하고, 소생하게 만든다. 

에스겔의 환상 가운데 마른 뼈 환상이 바로 성령을 통해 전부 살아나고 소생하면서 불이 임해서 
군대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어떤 조직이든 .. 
불을 주는 사람 1명만 있으면 된다. 죽어 있다가도 살아난다. 불 받은 사람 한명이 이 시대에 필요하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느헤미야처럼 말이다. 

느헤미야는 리더로서 
강점이 방해를 받든 말든.. 상관없이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이었다. (우리나라 말에도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는 말이 있지 않는가? ) 

무튼! 
천재적인데 지속력이 떨어지는 사람보다, 약간 부족해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인생에서 이긴다. 

어떤 일이든 중단하지 않고, 계속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영적 강자가 되는 것이다.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말씀 중에 하나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갈6:9) 
좋은 일 해놓고 낙심하면 그야말로 “꽝” 이다! 

믿음의 사람은 중단하지 않는다. 그런데! 중단하지 않으면 정말 빛을 보는 그날이 온다. 

오늘 본문 
느헤미야 12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와! 예루살렘 성벽 완성 그리고 봉헌식“ 느헤미야가  백성들에게 격려라는 불을 넣어주고, 중단하지 않았더니.. 이런 놀라운 날이 오는구나” 깨닫는다. 

[느12:27-30, 우리말성경]
27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해 레위 사람들을 그 모든 거처에서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심벌즈와 하프와 수금에 맞춰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즐겁게 찬양하며 봉헌식을 거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28 이에 노래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외곽 지역, 곧 느도바 사람들의 마을과
29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들판에서 모여들었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외곽에 자기네 마을을 이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스스로 정결 의식을 치른 뒤 백성들과 성문들과 성벽을 정결하게 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을 하는 장면이다. 수많은 방해와 핍박과 환란 가운데 느헤미야는 이 사역을 중지 하지 않았다. 

사도행전 5장 42절을 보면 사도들이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않았다라고 기록한다. 
어떤 방해가 있어도, 태클과 고난이 와도 힘들어도 암튼 주의 사역을 중지 하지 않았던 바울 ! 

하나님의 백성은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우리의 사명을 중지 하지 않는 자들이다. 

마귀는 
지금도 우리에게 호시탐탐 예배를 중단하게 만들고, 말씀을 중단하게 만들고, 기도를 중단하게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속지 말자! 
잊지 말자! 
이것이 미혹되는 것임을 ! 

온갖 난리가 나더라도.. 우리는 계속 믿음의 전진이 필요하다.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고, 말씀을 의지하여.. 마귀가 짖어대도 .. 우리는 우리 갈길 가자!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