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1일 금요일 시편1편 묵상

2025년 7월 11일 금요일 시편1편 묵상 

1 복이 있는 사람은 악한 사람들의 꾀를 따라가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하지 않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는 자로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이 시들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4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그저 바람에 날려 가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의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리라.
6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보호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복받고 싶다면 이렇게 하라! 

우리는 
날마다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곰곰히 혼자 앉아서 묵상이라는 것을 한다.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묵상하는가? 

믿는자는 좋은 것을 묵상해야 한다. 
믿음은 좋은 것을 묵상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묵상하고, 기쁨과 은혜 같은 좋은 것들을 자꾸 생각해야 한다.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는가? 
좋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울적하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 특히 더 좋았던 것을 생각하고 앞으로 일어날 좋은 일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근심과 걱정 낙심과 두려움은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이렇게 귀한 것을 묵상하고 또 그 좋은 것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영적 전쟁은 너무나 중요하다. 
하지만 영적 전쟁을 한다는 것을 강조한 나머지 모든 것을 마귀 탓을 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어, 
학생이 자기가 불성실해서 과제 제 때 못냈는데 그것을 마귀탓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암튼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바른 길, 옳은 길, 좋은 길로 가야 한다. 그것이 성도가 사는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적과 놀라운 말씀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그 기적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상식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즉,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초월적 기적도 있으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가는 삶이 성공하는 삶인지 이미 알려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 
시편 1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통해 복받는 길을 제시한다. 

[시1:1-6, 우리말성경]
1 복이 있는 사람은 악한 사람들의 꾀를 따라가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하지 않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는 자로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계절에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이 시들지 않는 것처럼 하는 일마다 모두 잘되리라.
4 악인은 그렇지 않으니 그저 바람에 날려 가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의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리라.
6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보호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라.

뭔가 대단한 기적의 삶이 아니라, 복으로 가는 길이 이런길임을 상식적으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 

복받는 사람들을 보면, 복 받을 행동을 한다. 이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복받기를 소원하면서 악한 길로 가고, 죄인들이 즐겨하는 길로 가고, 그들의 악을 닮아간다면 그것은 복이 아닌 멸망의 길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자기 고집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떤 길로 인도하시는 분별하려면 살피고 실피고 또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성경에서 제시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명령따라 사는 길이다. 

사람들이 십계명을 다 안다. 믿는 자들도 다 안다. 

그런데 그것을 지키라고 하는데 .. 
그것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킬까? 말까? 갈등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면 복받는 길로 갈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나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분명 있다. 
그런데! 내 생각, 내 고집을 꺽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복받은 자의 길, 열매맺는 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은혜의 삶
복받는 자의 삶 
능력의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의 인도함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 

그리스도인으로 유연성이 있다는 것은 자기 고집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 것을 말한다. 
교만하면 뻣뻣해서 굽힐 수가 없다. 

나의 뜻은 멈추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에 즉각 반응하고 그 길로 따라가는 것! 이것이 복받는 자의 길이다! 

복받기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그렇다면 답은 너무 간단하다. 복받는 길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뜻에 순종하는 것!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고 싶어서 이미 준비하고 계신다. 
우리가 복받을 준비가 되었는지 .. 확인하자! 다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나누자!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