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2일 토요일 시편 2편 묵상
7 내가 이제 여호와의 율례를 선포하리라.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셨도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8 내게 구하여라. 그러면 내가 이방 민족들을 네게 기업으로 주어 온 세상이 네 소유가 되게 하리라.
9 너는 그들을 쇠지팡이로 다스리며 토기장이가 자기 그릇을 부숴 버리듯 그들을 부수리라."
10 그러므로 너희 왕들아, 지혜를 가지라. 너희 세상 통치자들아, 경고를 들으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여호와를 의지하면 복이 있으리라!!
술취함과 성령충만의 공통점을 정리한 어떤 목사님의 이야기가 공감이 되서 잠시 적어본다.
<술취함 & 성령충만의 공통점>
1)말수가 많아진다.
너무 맞는 말! 술 먹어도 주절주절대고 성령충만해도 “예수 믿으세요” 라고 하면서 복음 증거를 하지 않는가?
2)노래한다. 술 마시면 유행가 불러대고 예수에 충만하면 하나님을 찬미하는 노래를 한다.
3)권한다. 술취한 사람도 술 마시라고 권하고 성령에 취한 사람도 믿으라고 권한다.
4)운다. 술 마시면 인생이 허무하다고 울고 성령 충만하면 죄악을 놓고 운다.
5)용감해진다.
술 취하면 아무와도 한판 싸워보자고 한다. 예수님 믿어도 용감해진다. 복음을 향해 용감해지고, 세상을 향해 담대해진다.
6)지배당한다. 술에 취하면 술에 지배당하고, 예수님 믿으면 예수님의 말씀에 지배당한다.
7)중독이다.
없으면 못산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 없으면 못살고 우리는 성령 없이, 예수님 없이는 못산다.
8)안주가 필요하다.
술을 마시려면 반드시 안주가 있어야 하는데 믿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말씀이 필요하다.
9)냄새가 난다. 술 마시면 역겨운 냄새가 나지만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에베소서 말씀을 보면, 5장 15-20절의 말씀을 보면,
15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행할 것인지 주의 깊게 살펴 어리석은 사람들같이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들같이 사십시오.
16 세월을 아끼십시오. 때가 악합니다.
17 그러므로 지각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십시오.
18 또한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잘못하면 방탕에 빠지기 쉽습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십시오.
19 여러분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께 찬송하며
2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일에 항상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는 한끗 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한끗 차이가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살라..
하나님을 찬양하고, 항상 감사하고, 그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지혜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이라는 소설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하나님은 있어야 해! 하나님이 없으면 사람들이 제멋대로 살게 될꺼야“ … 라고
하나님이 왜 필요한가?
도스토예프스키는 현실적인 필요에 의한 하나님론을 펴는데 한마디로 하나님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나님이 없다면,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살기 때문이다.
정말 맞는 말이다.
인간은 자유를 잘 사용하는 지혜가 없다. 자유를 방종처럼 쓴다.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살면 인간은
죄악의 나락으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야 가장 인간답게, 가장 온전하게 멋진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 시편 2편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12절)
[시2:7-12, 우리말성경]
7 내가 이제 여호와의 율례를 선포하리라.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셨도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8 내게 구하여라. 그러면 내가 이방 민족들을 네게 기업으로 주어 온 세상이 네 소유가 되게 하리라.
9 너는 그들을 쇠지팡이로 다스리며 토기장이가 자기 그릇을 부숴 버리듯 그들을 부수리라."
10 그러므로 너희 왕들아, 지혜를 가지라. 너희 세상 통치자들아, 경고를 들으라.
11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고 떨며 환호하라.
12 그분의 아들께 입을 맞추라. 그러지 않으면 그분이 진노하셔서 가는 길에 네가 멸망하리니 그 진노는 급하시리라. 그러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복이 있도다.
시편2편은
장차 오실 메시야 즉 그리스도가 최고 주권을 가진 왕으로서 세상을 통치할 것을 예언한 시다.
시편 2편은
다윗이 쓴 시인데 다윗 왕은 장차 유대인의 왕으로 오실 메시야를 예표하는 인물이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서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는데 그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이 있었다.
다윗 왕은 세상의 군왕과 관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길 것과 하나님이 세우신 왕께 복종할 것을 명령한다. (이는 본질적으로 메시야에 대한 복종을 뜻한다. )
무튼!
세상에 높은 지위에 있는자들의 특징! 자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기에..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를 넘본다.
그러나!
왕이든,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든, 천한 자든 상관없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경멸하면 멸망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복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존중하는 자를 존중하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멸시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인간의 지혜와 지략을 사용하는 것보다.. 지혜롭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사람임을 기억하고 다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길!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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