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6일 수요일 시편 6편 묵상
1 여호와여, 주의 노여움으로 나를 꾸짖지 마시고 주의 분노로 나를 벌하지 마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쇠약하오니 나를 가엾게 여기소서. 여호와여, 내 뼈들이 고통당하고 있으니 나를 고쳐 주소서.
3 내 영혼이 몹시 떨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언제까지입니까?
4 여호와여, 돌아오셔서 나를 구하소서. 주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5 죽으면 아무도 주를 기억할 수 없으니 누가 무덤에서 주를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여호와께서 내 간청을 들으시고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리니”
요즘 계속 묵상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관한 것이다.
나는 정말 하나님을 얼마큼 알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가? .. 등등
운동을 하다가
갈비뼈 쪽에 갑자기 뻐근해져서.. 며칠 통증이 좀 있었다. 괜찮을 줄 알고 두다가 계속 아파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다.
선생님이 특별히 이상은 없고, 소염제 먹으면 나을 거라고 해서 .. 소염제를 먹었더니.. 정말 신기하게 통증이 싹 사라졌다.
엑스레이를 찍는 이유는
내 안에 뭐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엑스레이를 찍으면 사진을 통해 확연하여 문제가 드러난다.
이런 것처럼, 말씀은 우리 인생의 엑스레이같은 역할을 한다.
내가 지금 어떤 영적인 질병을 갖고 있는지 무엇때문에 삶의 통증이 있는지.. 이 통증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 등등
우리의 문제는 무엇인가?
목회자인 나에게 수많은 기도제목과 아픔의 문제, 현실의 문제를 가지고 찾아온다.
많은 일들이 있지만,
나는 한마디로 우리의 문제의 근본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무너진다는 것과 알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데 있다“ 는 생각을 한다.
지식이 돈보다 중요한 거 아는가?
지식이 생명보다 중요한 것임을 아는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돈보다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우리는 표류하는 배처럼 인생을 이리저리 휘둘리며 살게 될 것이니 때문이다!
기독교 출판사로 유명한 어떤 사장님이 계신다.
원래는 생활이 좀 어려웠던 분이다. 그런데 이분이 부산의 어느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던 모양이다.
그 목사님의 설교의 특징은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드리는 삶을 강조하는 것이다. 암튼 그 교회의 특징은 하나님 앞에 10의 3을 드리는 인생을 살아간다.
이 출판사 사장님이 이 이야기를 듣고,
은혜를 받으면서 ”이제부터 벌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드리기 위해 벌겠습니다. “ 라고 선포하고 그때 부터 10의 3조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 출판사 사장님이 이런 결단을 시작한 후 그의 인생에 하나님이 부어주는 은혜를 경험하고 매사 형통한 삶을 살게 된 그 배경을 간증을 했다.
그분의 고백 ” 그 목사님의 메시지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라고 …
이렇게 지식이 사람을 바꿔놓는 것이다. 이전과 이후의 삶이 완전히 다른 삶이 되는 것이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은 이만큼 중요한다. 살아나는 그 길은 하나님 앞에 말씀 밖에 없기 때문이다!
무튼!
오늘 본문 시편 6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하나님 !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임을 알게 된다.
[시6:7-10, 우리말성경]
7 내 눈은 슬픔으로 희미해지고 내 모든 적들 때문에 약해졌습니다.
8 너희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아, 내게서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부짖음을 들으셨도다.
9 여호와께서 내 간청을 들으시고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리니
10 내 모든 적들이 두려워하며 부끄러움을 당한 후 곧 물러가리라.
어떤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옵션 중 하나가 되면 안된다.
하나님은 유일한 답과 열쇠가 되어야지.. 어쩌다가 하나님이 내 일부 중에 한 부분이 되면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일부가 되는 순간… 그때부터 인생이 꼬인다. 이건 진짜 내가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보면서 처절하게 경험하는 산 증인의 고백이다.
하나님이 순위에서 밀리는 그 순간부터 우리 인생은 온전하기 어렵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정말 명확하다. 하나님이 영순위 되는 삶으로 바꾸라는 하나님의 사인이다.
우리 인생의 모든 주권이 우리 하나님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간청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 찬양: 주만 바라 볼찌라!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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