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8일 금요일 시편 8편 묵상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장엄한지요! 주께서 그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습니다.
2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찬양하게 하셨으니 주께서 대적들과 원수들과 보복하는 사람들을 잠잠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달아 놓으신 달과 별들을 생각해 봅니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이렇게 마음을 쓰시며 인자가 과연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봐 주십니까?
5 주께서 사람을 하늘에 있는 존재보다 조금 못하게 만드시고 영광과 존귀함의 관을 씌우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라!
우리 인생에 문제가 생기면 빨리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의 생명의 근본, 우리의 능력의 근본이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한국 전쟁에 영웅 백선엽 장군은 “비상 상태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 위기일수록 변칙은 통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개인이든, 가정이든 , 공동체이든, 나라와 민족이든 간에 위기의 시대에는 정곡법을 써야 한다.
어려울 때 조조 스타일은 실패한다.
실패를 할때마다 우리는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승리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상 카드가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바로 기도와 말씀이다.
성도에게 주신 비장의 무기를 반드시 어려울 때 써야 한다. 납작 엎드리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구해야 한다.
[렘33:1-3]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흔들리고 불안한가? 말씀으로 돌아가면 된다. 하나님이 답이다.
[시107:19-22]
19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20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2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
회복과 부흥은 우리가 잃어버린 자리에서 찾아야 한다.
기도와 말씀을 떠났는가?
그래서 점점 믿음과 상관없이 살았는가? 그렇다면 살길은 다시 본질의 원점으로 가는 것이다.
회복을 말하면서 하나님의 관계를 저버리고 다른 것을 집중하면 그것은 문제의 실마리를 해결할 수 없는 길이다.
요트는 웬만한 풍랑에는 잘 뒤집히지 않는다.
비록 뒤집힌다 할지라도 곧 원상태로 복원된다. 왜 그런가? 요트는 수면 아래를 더 무겁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닥짐’ 또는 ‘밸러스트’ 라고 부른다. )
그런데 !
종종 외형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수면 위를 지나치게 꾸며, 수면 위를 더 무겁게 만든다. 이런 경우 바람이 없을 때는 항해할 때 위험하지 않다.
그러나!
풍랑이 일면 배가 쉽게 전복되고 만다. 그리고 일단 전복된 요트는 다시 복원되지 않는다. 수면 아래가 약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믿음이 강한가? 내면의 밸러스트가 무거운 사람이다. 겉이 아니라 내면이 단단하고 내공이 있는 사람이다.
이런 내공은 어디서 나오는가?
결국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을 아는 자다! 하나님이 능력자가라는 것을 알게 되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찾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시편 8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 주님의 이름의 능력! 다시 되새김질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어야 살 수 있음을 깨닫는다.
[시8:1-9]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 하나님의 이름의 장엄함을 찬양하는 시편이다.
창조주 하나님 !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이런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한 존재로 만드셨다고 선포하신다.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통치하는 하나님이 근원이라면 우리는 근원! 본질인 하나님께 가는 것이 삶에서 가장 크게 성공하는 길일 것이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으로 이길 것은 없다. 정말 하나님이 답이다.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능력자다!
힘써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자!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 나를 지키시고,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그분께 달려가자! 그분께 나아가자! 이것이 우리의 승리의 비결이다!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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