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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8월 24일 주일 시편 45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8. 28.

2025년 8월 24일 주일 시편 45편 묵상 

1 내가 왕을 위해 아름다운 시를 읊조리게 되니 마음이 떨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 혀는 능숙한 작가의 붓입니다.
2 왕은 사람이 낳은 이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분입니다. 왕의 입술 안으로 은혜가 쏟아졌으니 하나님께서 왕에게 영원한 복을 주셨습니다.
3 오 지극히 강하신 이여, 왕의 칼을 옆에 차고 영화와 위엄으로 옷 입으소서.
4 왕은 진리와 겸손과 의를 위해 위엄 있게 말을 타고 당당히 나가소서. 왕의 오른손이 두려운 일들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5 왕의 화살이 날카로워 왕의 적들의 심장을 뚫으니 그들이 왕의 발아래 쓰러집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그리스도는 우리의 왕이시다! 

이번 선교.. 
그냥 딱 한마디!! 감사하고, 감동이 있고, 은혜가 전부였던 시간이었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선교를 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이라는 것을 많은 영혼들에게 알리고 싶어서이다. 

예수님이 누구길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본질이시라는 것! 

예수님은 하늘 보좌에서 이곳 땅으로 내려오셨다. 

예수님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고,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역사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셨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사” (엡1:21)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2:10-11) 
 
하나님은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다. 
하나님은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들이 예수의 다스림을 받게 하셨다. 

이런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할 수 있다니… 나는 정말 복받은 사람이다. 

암튼!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다. 
예수님은 우리가 경배해야 할 주님이시다. 

우리 뿐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예수님을 배척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을 대적해서도 안된다. 

온 세상의 통치자가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시편 45편은 바로 “그리스도가 우리의 왕” 이라는 선포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시다. 

[시45:7-11, 우리말성경]
7 왕이 의를 사랑하고 악을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왕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기쁨의 기름을 부어 왕의 동료들 위에 세우셨습니다.
8 왕의 모든 옷에서 몰약과 알로에와 계피 향이 나며 상아궁에서 흘러나오는 현악 소리가 왕을 기쁘게 합니다.
9 왕이 소중히 여기는 여자들 가운데 여러 왕의 딸들이 있고 왕의 오른쪽에는 오빌의 금으로 치장한 왕후가 있습니다.
10 오 딸아,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여라. 네 백성들과 네 아버지의 집은 이제 잊어버려라.
11 그리하면 왕이 네 아름다움에 흐뭇해하실 것이다. 그분이 네 주인이시니 너는 왕께 경배하여라.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의 왕권에 대해 찬양시이다. 

본문을 정리하면, 
왕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므로 왕이 원수들을 물리치고 승리를 얻으며 만민을 다스리심을 증거하고 있다. 

왕의 부귀와 영화는 세상의 모든 열왕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며 
그 권세는 영원한데, 시인은 이를 세상에 증거하기 위해 영원히 왕의 이름을 찬양하겠다고 다짐한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중, 성령을 받은 제자들과 베드로는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하기 시작한다. 

제자들은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에게 잡혀서 감옥에 투옥되기도 하지만, 
“너희 말 듣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더 낫다”고 하면서, 예수 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행4:19) 

사도행전 5:30-31절을 보면, 
베드로는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에게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다”고 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이시다. 

베드로와 사도들, 
그 중에 바울 사도는 전도 여행을 할 때, 예수님을 전하면서,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여기 있다고 했다. ” (행17:7) 

그리스도는 
모든 영적 세계의 왕이시며, 우리 삶의 참 주인이 되신다. 우리의 왕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인이시며 삶의 중앙에서 우리를 통치하신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우리의 통치자이실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완성되는 이 세상의 삶 속에서도 우리의 통치자가 되신다. 

이것이 진리이고, 이것이 우리가 믿어야 할 믿음의 내용이다. 

이번 선교를 통해 다시 확인한 한 가지!! 그리스도는 왕이시고, 우리의 주인이시라는 것!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