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5일 월요일 시편 46편 묵상
1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이시요, 힘이십니다. 고통당할 때 바로 눈앞에 있는 도움이십니다.
2 그러므로 땅이 없어진다 해도, 산들이 바다 속에 빠진다 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3 바다 물결이 으르렁거리며 철썩거려도 산들이 끓어올라 흔들린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셀라)
4 지극히 높으신 분이 계시는 성소를 흐르며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는 강이 있습니다.
5 하나님께서 그 성안에 계셔서 성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이른 아침에 하나님께서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사람들은 보다 안정된 삶, 소위 ‘안전지대’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경제력에 있다고 생각한다.
늙어도,
퇴출되어도, 권력에서 밀려나도 막강한 경제력만 있으면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돈 많은 사람들이 돈으로 금고를 사고,
경비시스템을 설치하고, 최고급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만, 그런 것들이 오히려 위험의 표적이다.
왜냐하면,
가장 안전한 곳이 아이러니컬하게도 가장 위험한 곳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에 안전지대는 없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만이 안전하다. 그러므로 더 이상 안전지대를 찾지 말고 신앙지대에 거해야 할 것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라”(시 4:8)
하지만, 사람들은 막상 어려움에 직면하면 의지할 데를 찾고 무엇인가에 기대려고 한다.
그것은 가족일 수 있고, 친척일 수 있고 또 물질 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어리석다.
어려움을 당했을 때 !
여호와 하나님께로 피한 사람은 지혜자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람은 고생을 자초한다.
무튼!
이 세상에는 안전지대가 없다. 하나님이 없는 곳이 가장 위험하고 두려운 곳이다.
요나 선지자!
그가 여호와 하나님을 피하여 다시스로 갔을 때 극심한 풍랑을 만났다. 하나님을 붙들어야 하는데 하나님을 피했으니..
그러나! 인생의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비로소 안전한 자리를 발견한 사람이 있다.
바로! 소년시절부터 골리앗과의 싸움을 비롯하여 생사의 길을 넘나들며 믿음으로 무장된 다윗이다.
그런데!
다윗도 안전하고 편안하다고 여길 그 시점에,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한 여인을 강탈하는 죄를 저지르고 만다.
신분이 안전해도 영혼은 얼마나 불안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하는 사건아닌가?
하나님을 떠나면, 이렇게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하나님의 지대로! 하나님의 안전한 피난처로
가길 !
오늘 본문
시편 46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은 피난처 되신다는 이 고백을 다시 상기하면서 주님의 안전지대를 더욱 사모하게 된다.
[시46:1-5, 우리말성경]
1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이시요, 힘이십니다. 고통당할 때 바로 눈앞에 있는 도움이십니다.
2 그러므로 땅이 없어진다 해도, 산들이 바다 속에 빠진다 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3 바다 물결이 으르렁거리며 철썩거려도 산들이 끓어올라 흔들린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셀라)
4 지극히 높으신 분이 계시는 성소를 흐르며 하나님의 성을 기쁘게 하는 강이 있습니다.
5 하나님께서 그 성안에 계셔서 성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이른 아침에 하나님께서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무서워할 필요도 없는 것을 공연히 무서워할 때가 있다.
존 번연이 말했듯이
질겁하는 자는 빗방울이 떨어질 때에 홍수가 올 것이라고 겁을 내고 길을 가다가 지푸라기에 걸려 넘어진다.
이렇게 인간이 공포심에 떠는 이유는 죄악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신데 이것을 알지 못하는 것은 죄악이 우리의 눈을 가렸기 때문이다.
이 죄악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으로만 없어진다.
최근, 사람들의 두려움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
처음엔 작은 일에서 시작하다가, 점점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심각히 생각하면서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두려움이 올 수 있지만, 두려움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건.. 우리의 죄악임을 기억하고 회개하자!
하나님으로 인해 성도는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러나 믿음이 연약해지면, 이러한 사실을 확신하지 못하여 두려움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다시!
하나님을 의지하고, 동행하며 언제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당장 시작하자! 아멘
영원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폭풍 가운데 피할 곳을 주시는 주님!
뜨거운 폭염과 태양볕 아래 피할 그늘이 되시는 주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던 주님의 은혜가 우리 삶의 그늘이 되시고 방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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