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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시편 44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8. 28.

2025년 8월 23일 토요일 시편 44편 묵상 

1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두 귀로 들었습니다.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의 시대에 주께서 하신 일들을 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었습니다.
2 주께서 주의 손으로 이방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 땅에 우리 조상들을 심어 놓으셨으며 주께서 그 민족들을 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창하게 하셨습니다.
3 그들이 자기 칼로 그 땅을 차지한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팔로 구원한 것도 아닙니다. 오직 주의 오른손, 주의 팔, 주의 얼굴 빛으로 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그들에게 은총을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절박한 위기를 만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는가? 힘이 될 만한 사람들을 찾아 가는가? 돈을 꾸어줄 만한 사람을 찾아가 간청하는가? 

인생을 살면서 놓치면 안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우리 인생의 모든 결정권을 쥐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 전에 우리의 모든 노력과 애쓰는 것이 다 헛수고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건 중요하다. 

그러나 ! 
그 모든 노력들이 결코 인생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보다 앞서지 않아야 한다. 

왜냐하면 기도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에 동참하는 위대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새는 날개가 
아무리 무거워도 그것을 떼어버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날개 때문에 날아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배는 돛이 아무리 무거워도 그것을 잘라버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돛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비행기는 날개가 아무리 무거워도 그것을 작게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날개로 인해 높이 날아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 하나님이라는 날개 없이 우리는 우리는 날아 오를 수 없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주님만 바라보는 것!! 이것이 은혜다! 이것이 나를 살리는 길이다! 

일본선교 현장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결국 선교라는 것을 깨닫는다. 선교 현장에서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선교를 승리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시편 44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만 바라보는 삶! 이것이 구원 받은 백성이 해야 할 기도임을 깨닫게 된다. 

[시44:1-3, 우리말성경]
1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두 귀로 들었습니다.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의 시대에 주께서 하신 일들을 그들이 우리에게 들려주었습니다.
2 주께서 주의 손으로 이방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 땅에 우리 조상들을 심어 놓으셨으며 주께서 그 민족들을 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창하게 하셨습니다.
3 그들이 자기 칼로 그 땅을 차지한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팔로 구원한 것도 아닙니다. 오직 주의 오른손, 주의 팔, 주의 얼굴 빛으로 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그들에게 은총을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왕으로 고백하며 자신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을 간구하는 기도다. 또한, 대적들과 싸우는 데 있어서 주만을 의지함으로써 승리를 거두겠다는 것이다. 

전쟁에 나가는 자가 
자신의 활과 칼이 자신을 대적에게서 구원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이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써 숭리를 보장받겠다는 신앙 고백인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해야만이 
숭리할 수 있다는 원리는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증거되어지며 성도의 영적 전투의 원리이기도 하다. 

매일 매일의 삶이 영적 전쟁이다. 
이 전쟁은 하나님이라는 날개가 있어야 승리한다. 우리의 힘으로 승리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을 훈련하자. 

선교 현장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을 연습하고 훈련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 나는 죽고 예수님만 의지하며 사는 자가 되길 소망하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