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2일 금요일 시편 43편 묵상
1 오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고 경건치 않은 민족들에 대한 내 호소를 듣고 변호해 주소서. 오, 거짓되고 악한 저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2 주는 내 힘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나를 외면하십니까? 왜 내가 적들에게 억눌린 채 슬퍼하며 돌아다녀야 합니까?
3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 주셔서 나를 인도하게 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이끌어 주소서.
4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제단으로, 내게 가장 큰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것입니다. 오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내가 하프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불안해 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찬양하라!
나고야 선교 2일차!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이 단기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 기도는 역시 능력!! 기도의 응답을 눈으로 본다.
비행기 연착도 없고,
짐 수속도 작년에는 그렇게 까다로와서 겨우 탑승한 기억이 있는데 .. 올해는 여유있는 상황으로 인도하시니 감사!!
연계교회 선교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 이분들이 참 정성을 다해서 선교를 준비하셨다는 것이 느껴진다.
한 영혼의 귀중함을 아는 일본 현지 교회… 이 곳 교회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를 한다.
카네마츠 목사님은 연세가 80세인데..
지금도 매주 교도소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고 하시니… 이분처럼 나도 멋지게 목회하면서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내일 코리안 카페를 한다.
오전에는
여기저기 부스를 만들어서, 한국 전통 놀이들을 해보고,
한복입고 사진 찍는 시간도 있고, 아이들 부채 만드는 시간도 있고, 달고나도 직접 해보고, 한과도 만드는 시간이 있다.
이후에,
공연과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것이 하이라이트! ) 암튼!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어 교회에 오길 기대해본다.
복음을 마음을 믿고 주의 백성이 되길 소망해 본다. 이 일은 분명 하나님이 하실 것임을 믿는다.
이런 복된 자리를 하나님이 매번 보내주시는게 은혜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구원 백성이 되어 이렇게 복을 누리니..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 ..
이번 선교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눈으로 보게 하시니 무한 감사!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 할렐루야!
무튼!
오늘 본문 시편 43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이 너희들이 나를 봐라! 주를 보아라! 라고 하는 말씀이 매순간 긴장하는 나에게 하시는 말씀 같다.
[시43:3-5, 우리말성경]
3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 주셔서 나를 인도하게 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이끌어 주소서.
4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제단으로, 내게 가장 큰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것입니다. 오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내가 하프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5 오 내 영혼아, 왜 그렇게 풀이 죽어 있느냐? 왜 그렇게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가 오히려 그분을 찬양하리라. 그분은 내 얼굴을 도와주시는 분이시며 내 하나님이십니다.
5절을 말씀을 보면,
왜 그렇게 풀이 죽어 있는가? 왜 그렇게 마음이 불안한가? 이럴 때 너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그분을 찬양하라!
무디 목사님의 일화를 읽어보면, 무디 목사님은 항상 말씀 그대로 실천해보고, 그 말씀이 증명되면 꼭 성경책에 표시를 했었다고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렵거나 마음이 불안하면, 자신을 묵상한다. 혹은 문제를 묵상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난제 앞에서 회피하거나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더 불안하고, 더 초조하고 더 두렵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를 봐라! 그리고 나를 찬양하라!
우리가 이 말씀이 실제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두려울 때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바라본다는 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거나, 기도를 하거나,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런데!
더 좋은 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뜻한다. 상황도 감사하고, 문제도 감사하고, 모든 것을 감사하면서 선포하는 것이 찬양이다!
인생은 매일 매일이 치열한 전쟁터이다.
그러니.. 풀이 죽는 일, 아픈 일, 상처 받는 일, 문제, 두려운 상황 … 끊임없이 찾아온다.
그런데!
이 일을 해결할 방법은 하나님 바라보는 것 뿐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이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 아니겠는가? 그 다른 삶은 불안과 고통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 바라보고 찬양하는 것이다!
이것을 먼저 순종하자!
이것을 먼저 해보자! 실천했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무엇인지 증명하자!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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