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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8월 27일 수요일 시편 48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8. 28.

2025년 8월 27일 수요일 시편 48편 묵상 

5 그 성을 보고 깜짝 놀라 안 되겠다 싶어 도망쳐 버렸습니다.
6 해산하는 여인처럼 그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7 주께서 다시스 배들을 동쪽 바람으로 부수셨습니다.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우리가 보았으니 하나님께서 그 성을 영원히 세우실 것입니다. (셀라)
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에서 주의 변함없는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올 여름 일본 선교 일정을 다 마치고 ! 
한국으로 무사히 귀환하여 일상으로 다시 복귀하게 하시니 감사하면서, 다시 내년을 기대하게 된다. 

비행기 안에서 1주일간의 시간들을 복귀하면서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일정과 상황이 그저 놀랍고 은혜라는 고백만 나오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위대함을 이번 선교를 통해 또 다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전7:13-14)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모든 일을 마친 후에, 그 결과를 보기 전에는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기 어렵다. 

요셉의 이야기를 보라! 

요셉이 형제들의 손에 의해 애굽에 종으로 팔려가던 그 순간에,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 생활하던 그때에,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던 그때에, 
누가 과연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달을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을 7년 간의 기근으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요셉을 미리 애굽 땅으로 보내어 기근에 대비하게 하고, 야곱의 가정을 비옥한 토지 고센으로 인도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는 수년이 지난 후에야 밝혀졌다.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악한 자들의 죄마저도 선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본다. 

그런면에서..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믿음의 눈! 믿음의 눈이 있는 사람은 현재의 환경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면서.. 인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시편 48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위대하다는 시인의 고백 ! 이것이 나의 고백이 되길 소망하면서! 

[시48:8-14, 우리말성경]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우리가 보았으니 하나님께서 그 성을 영원히 세우실 것입니다. (셀라)
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에서 주의 변함없는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주를 찬양하는 소리도 땅끝까지 이르렀고 주의 오른손에는 의가 가득합니다.
11 주께서 판단하시니 시온 산이 즐거워하며 유다의 마을들이 기뻐합니다.
12 너희는 시온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 성벽들을 잘 살펴보고 그 궁전을 두루 둘러보아 다음 세대에 그것들을 말해 주라.
14 이 하나님이 영원토록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죽을 때까지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우리를 죽는 그날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인생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시인은 하나님께서 영영히 자신들을 죽을 때까지 인도하실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우리를 영원히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우리와 맺으신 언약이다. 우리에게 약속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떠한 시련과 환난을 당하여도 실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소망을 가지고 삶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기다리고 인내한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나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 된 모든 성도에게 적용 되어지는 언약이다. 

하나님의 위대함을 고백하는 이유는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 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계획한 일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신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향한 절대 신뢰!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원망이 아닌 감사다. 

하나님! 
일본에서의 여정 가운데 은혜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가지고 이제 일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 

제목: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시편 143편 5절) 

[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그 거룩한 하나님 성에서 찬양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