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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시편 50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9. 1.

2025년 8월 29일 금요일 시편 50편 묵상 

1 전능하신 하나님, 바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셔서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다.
2 완벽한 아름다움 그 자체인 시온에서 하나님께서 눈부시게 빛을 내셨다.
3 우리 하나님께서는 잠잠히 오시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으며, 그 주위에는 맹렬한 폭풍이 있을 것이다.
4 그분이 위로는 하늘을 부르시고 아래로는 땅을 부르시니 그 백성들을 심판하시려는 것이다.
5 "제사로써 나와 언약을 맺은 내 성도들을 내게로 모아 오너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 감사로 드리는 제사 ! 

감사는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신 것을 감사로 받는 것, 감사할 것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것은 능력이고, 결단이고, 태도다. 

죄성을 가진 인간은 본능적으로 불평불만을 더 자연스럽게 잘한다. (이건 안가르쳐줘도 어찌나 잘하는지…)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 고 명령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의지를 다하여 감사하기 선택해야 한다. 

객관적으로 풍요로운 것이 너무 많아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가운데서도 감사를 선택했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감사를 선택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감사는 훈련해야 한다. 
수많은 연단을 거치고, 수 많은 아픔을 지나면서 넘어지고, 깨지면서 습득되는 것이 감사다. 

감사는 능력이다.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이 하나도 없을 때 미리 감사하고 그 감사는 삶이 되고 삶이 되어버린 감사는 미래의 우리의 능력이 된다. 

그렇게 감사가 우리 삶의 습관이자 태도가 될 때, 즉 우리의 삶에 감사의 길이 날때 우리는 날마다 더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그런데! 
감사가 넘치기 위해 전제 조건이 하나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는 것이다’ 말씀을 가까이해야 감사를 할 수 있다. 
우리 내면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해야 우리 입술을 통해 흘러 나온다. 

뿐만 아니라, 감사가 나오기 위해 먼저 회복해야 할 것은 ‘십자가 은혜’에 대한 회복이다. 

인간은 하나님에게 그렇게 풍성히 받고도, 
생명을 누리고도 잘 까먹고 망각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십자가 사랑을 잊는다. 잊어버리면 우리에게 은혜는 넘칠 수가 없는 것이니 먼저 십자가 은혜를 회복하자! 

무튼! 
눈이 열려야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는 것처럼 감사도 그렇다.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감사할 수 있다. 

감사!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명령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소원이기도 하다! 

오늘 본문 
시편 50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가장 크게 영광받으시는 ‘감사‘에 관한 찬양시이다. 

[시50:1-5, 우리말성경]
1 전능하신 하나님, 바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셔서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다.
2 완벽한 아름다움 그 자체인 시온에서 하나님께서 눈부시게 빛을 내셨다.
3 우리 하나님께서는 잠잠히 오시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으며, 그 주위에는 맹렬한 폭풍이 있을 것이다.
4 그분이 위로는 하늘을 부르시고 아래로는 땅을 부르시니 그 백성들을 심판하시려는 것이다.
5 "제사로써 나와 언약을 맺은 내 성도들을 내게로 모아 오너라."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하셨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를 뜻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인간이 창조주에게 감사하는 건 마땅하기도 하고 창조의 목적이기도 하다. 

생각해보라! 
우리가 지금 가진 모든 것과 앞으로 가질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지 않았는가? 

하나님은 항상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하나님이 지금 하고 계시는 모든 것 중에 헛된 것은 없다. 

그러므로 
어떤 형편에서도 감사하자! 
감사가 인생에서 가장 만족감과 소망을 누리는 열쇠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드러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감사하는 것을 보면 안다’ 

감사는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감사는 하나님이 가장 완전하다는 고백이다. 
감사가 자주 나온다는 것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항상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다! 

하나님은 짐승의 제사가 아닌 감사의 제사를 가장 영광스럽게 받으신다고 말씀하셨으니! 
힘써서 감사하자! 
감사를 선택하자! 
감사로 영적인 것을 회복하자 !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