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4일 목요일 시편 56편 묵상
1 오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이 나를 삼키려고 하루 종일 공격합니다.
2 내 적들이 날마다 나를 삼키려고 합니다. 오 지극히 높으신 주여, 나와 싸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 내가 두려울 때 주를 의지하겠습니다.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양하니 두려울 게 없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가 내게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5 그들은 날마다 내 말을 왜곡하고 나를 해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6 그들은 내 목숨을 노리기에 혈안이 돼서 모여 숨어서 내 걸음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찬양하니 두려움이 사라지다 (4절)
항상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내부의 적’은 우리 마음 안에 두려움 ! 염려 ! 낙심
왜 두려워하나? 상황이 결정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상황이 나쁘면 무조건 두려워하는 마음부터 든다.
대학 들어가야 한다 ! 취직해야 한다 ! 돈 생겨야 한다 ! 결혼해야 한다! 자녀 낳아야 한다! 등등
뜻대로 상황이 되어야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거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다.
그러고 나면, 두려움이 사라지나? 아니다. 또 그만큼의 다른 두려움과 염려와 걱정이 생겨난다.
암튼!
두려움은 인생의 한 패턴 ! “믿음으로 사는 것”과 “두려움으로 사는 것”은 삶의 패턴이다.
상황과는 관계없다. 모르는 것은 다 두려워 할 수 있다. 반대로 모르는 것은 다 믿음으로 반응할 수 있다.
”내가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신다. 나를 단련하신 후 내가 순금같이 나올 것이다“ (욥23:10)
두려워하지 말자! 왜냐하면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선택도 아니고 권면도 아니다. 하나님이 된다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두려워하지 말라면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두려움을 가지고 미래를 갈 수는 없다.
우리는 믿음으로 가는 존재다. 여호수아 6장에 말씀처럼 여리고 성을 무너 뜨릴때 그들은 두려움이 아닌 믿음으로 돌았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요11:40)
오늘 본문
시편 56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시인은 두려웠는데 그 두려움이 변해서 기도가 되었고 찬송을 부르니 두려움이 사라졌다.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시56:1-4, 9-11, 우리말성경]
1 오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이 나를 삼키려고 하루 종일 공격합니다.
2 내 적들이 날마다 나를 삼키려고 합니다. 오 지극히 높으신 주여, 나와 싸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3 내가 두려울 때 주를 의지하겠습니다.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양하니 두려울 게 없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가 내게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9 그러면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 적들이 물러날 것입니다. 내가 이것으로 하나님께서 내 편이심을 알게 되지 않겠습니까!
10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내가 여호와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11 하나님을 의지하니 내게 두려울 게 없습니다.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시인은 자신이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고 다시 선포했다.
분명 두려움의 상황인데 상황을 안보고 하나님을 보고 믿음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도 이래야 한다.
두려움은 무익하다. 두려움이 계속되는 것은 마귀에게 속는 것이다.
두려움은
불순종일 뿐 아니라 열매도 없다. 주어진 인생을 두려움을 살면 내게 주신 은혜를 전혀 누릴 수 없다.
두려움과 찬양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오늘 시편을 보면 말씀을 찬양하니 두려움은 사라진다고 고백한다.
두려움을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라! 두려움을 이길 방법은 오직 ‘믿음’ 밖에 없기 때문이다.
목회 하는 현장에서 들려오는 여러가지 소식들~ 기도 제목들 ~ 성도들의 어려움 .. 등등
두려움을 주는 제목들이 가득 있다. 그때 그 두려움을 이길 방법은 오직 믿음 밖에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두려운 문제들이 우릴 사로 잡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두려움 대신 말씀이다. 두려움 대신 기도다! 두려움 대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거다. 두려움 대신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이다.
오늘 이시간 !
더욱 주님 바라보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찬양하며 두려움의 자리에 주님의 이름이 가득차게 하소서!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제목: 주 안에 있는 나에게
1절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2절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3절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4절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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