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5일 금요일 시편 57편 묵상
1 오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를 신뢰하오니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재난이 지나갈 때까지 피할 것입니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나를 위해 무엇이든 하시는 하나님께 울부짖습니다.
3 그분이 하늘로부터 나를 구원하시고 나를 삼키려는 사람들을 꾸짖으실 것입니다. (셀라) 하나님께서 그의 신실하신 사랑과 그의 진리를 보내실 것입니다.
4 내 영혼이 사자들 가운데 있습니다. 불이 붙은 사람들 가운데 누워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사람의 자손들인데 그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 혀는 날카로운 칼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아둘람 굴에서 다윗이 얻은 것 !
인생에서 고난은 끊임없이 찾아온다.
돈이 없고, 병이 생기고, 가정이 깨지고 아픔의 연속이다. 이렇게 고난이 올 때, 우리는 어찌할 바를 모른다. 속수무책일 때가 태반이다.
이럴 때는
마음이 평정심을 잃어버린다. 마음이 불안하면 더 실수하고, 더 자신감이 떨어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진다. 심지어! 믿음도 포기하고 싶다.
하지만!
바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인생의 성패에 이것에 달려 있다.
예수님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산다.
마음을 고정하는 방법은 주님에게 시선을 돌리는 방법이 가장 최선이고, 가장 지혜로운 결정이다.
문제를 문제화시킬수록 더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아는가? 바벨론만 바라보고 있으면 바벨론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바벨론보다 더 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묵상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이시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그런 하나님의 위대함을 ‘잊어버렸느냐’는 것이다.
실제로 잊었다는 게 아니라
어째서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약해졌냐는 것이다. 믿음의 약해졌다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시선을 떼었기 때문이다.
주님만 바라보며 갈 때는
물 위를 잘 걸어가던 베드로가 갑자기 주변의 파도를 보기 시작하더니 겁에 질려 갑자기 물에 빠져버렸다.
믿음이 약해지면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문제가 오히려 나를 삼키게 된다. 이럴 때, 다시 살아나는 유일한 방법은 다시 주님께로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
시편 57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윗이 고난 속에서 가장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아둘람 굴에서 그는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것을 배웠다.
[시57:7-11, 우리말성경]
7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내가 내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찬양하겠습니다.
8 내 영혼아, 깨어라! 하프와 수금아,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9 오 주여, 내가 백성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민족들 가운데서 주를 노래하겠습니다.
10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보다 높고 주의 진리는 구름에까지 이릅니다.
11 오 하나님이여, 하늘보다 높임을 받으시고 주의 영광이 온 땅을 덮게 하소서.
오늘 본문은 다윗이 아둘람 굴에서 있을 때 지은 시다.
다윗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그 때 !
다윗은 더 이상의 방황이나 의심이 없이 그 마음이 확정되어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그는 위험 중에도 마음을 고정시켰다.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주님께 찬양을 드렸다.
고난은 매우 위험하지만,
이 고난의 시기에 다윗은 마음을 확정하고 악조건에서 믿음을 지키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을 선택한 것!
마음을 정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마음이 정해져야 그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다.
다윗처럼 마음을 확정하고 확정하여 주님을 찬양하는 자로 노래하는 자로 서길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에게서 시선이 떼어지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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