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4일 주일 시편 66편 묵상
12 사람들이 우리 머리 꼭대기에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 사이로, 물 사이로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풍성한 곳으로 우리를 데려오셨습니다.
13 내가 주의 성전에 번제물을 들고 들어가겠습니다. 주께 내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14 내가 고통당하고 있을 때 내 입술로 약속하고 내 입으로 말했던 그 서원 말입니다.
15 내가 주께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짐승을 바치고 숫염소와 함께 수소를 드리겠습니다. (셀라)
16 하나님을 경외하는 너희 모든 사람들아, 와서 귀 기울이라. 하나님께서 내 영혼에 하신 일들을 말해 주리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하나님께 넘치게 찬양하라!
영적 상태가 건강한지 그렇지 않은지 체크하는 ‘자가진단법'이 있다. 그것은 요즘 자신의 입에 자주 맴도는 노래가 무엇인지 살펴보면 된다.
외롭다면 외로움에 관한 노래를 할 것익,
절망하고 있다면 비관적이고 슬픈 노래가 입에서 나올 것이다.
영적 상태도 마찬가지이다!
내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찬송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곧바로 영적 상태를 알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시는 분은 없네' 와 같은 찬양을 하고 있다면 지금 위로와 치유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것이다.
우리의 입은
우리 속에 있는 것들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내 입의 노래를 바꾸면 나의 상태도 바뀐다는 사실이다.
만약!
자신의 영적 상태를 바꾸길 원한다면 입술의 찬양을 바꾸면 된다.
하나님은 노래를 좋아하시기에
우리 입술의 찬양을 들으시고 그대로 역사하실 것이다. 내 입술의 고백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기 때문이다.
찬양은 영혼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고백이다. 우리의 입술은 찬양을 하도록 지음을 받았음을 기억하자!
반대로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거부하고 입술을 불의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우리의 영혼은 어두움과 탄식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
찬양은 하나님의 드리는 가장 멋진 헌신이며 가장 멋진 섬김이다! 넘치는 찬양! 이것을 통해 하나님 앞에 다시 나아가길!
오늘 본문
시편 66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향해 넘치게 찬양하는 것이 가장 큰 능력임을 깨닫는다.
[시66:1-6, 우리말성경]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기쁨의 소리를 외치라!
2 그 이름의 영광을 노래하고 그분을 영화롭게 찬양하라!
3 하나님께 고백하라. "주께서 하신 일들이 놀랍습니다! 주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주의 적들이 주 앞에서 복종합니다.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송합니다. 주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셀라)
5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와서 보라. 사람의 자손들을 위해 이렇게 놀라운 일들을 하신다.
6 바다를 마른 땅으로 바꿔 물 사이로 걸어 지나가게 하셨으니 거기서 우리가 그분을 기뻐했다.
시편 66편은
하나님을 향한 온 마음의 찬양, 특히 과거의 큰 위기에서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시인은 자신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은혜를 증거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와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듣고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라고 권면까지 한다.
시인은 온 땅이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내며 그분의 영광을 찬양해야 한다고 선포한다.
우리가 공예배를 드리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나 혼자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모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을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것!
우리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찬송하고 경배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할 이유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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