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2일 금요일 시편 64편 묵상
6 또 죄악을 꾀하며 참 부지런히도 머리를 굴립니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은 정말 알 수 없는 것입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 화살로 쏘시면 그들이 순식간에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8 그러면 그들이 스스로 자기 혀에 걸려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도망칠 것입니다.
9 모든 사람이 다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일을 선포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할 테니 말입니다.
10 의인들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주를 믿을 것이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영적 전쟁은 “마귀가 나를 망하게 하는 모든 것”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하나님 나라 백성이다. 하나님 나라 백성은 영적인 세계를 알아야 승리한다.
우리의 매일의 삶이 영적 전쟁이기 때문이다.
영적 전쟁을 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존재가 있다.
바로 마귀다.
마귀의 존재가 어떤지 알면 우린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법을 찾을 수 있다.
우선
사탄 마귀는 절대로 하나님을 공격할 수 없다. 그런데! 사탄은 사람을 공격한다. 특히 나를 공격한다.
사탄은
나를 망하게 하는게 목적이기에 끊임없이 공격하고 괴롭힌다. 기쁨을 잃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들고 마음을 일단 피폐하게 한다.
즉, 영적 전쟁은 “마귀가 나를 망하게 하는 모든 것” 이라고 정의하면 딱 맞다!
그렇다면,
사탄에게 이길 방법은 무엇일까? 내가 싸우면 이길 수 있는가? 내가 사탄과 싸우면 백전 백패다.
그래서
이때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는 분으로 등장하셔야만 한다.
하나님이 등장하는 방법은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신기하게 백전백승이다!
마귀가 우리의 승리 비법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든 마귀는 기도를 “중단”시키려고 노력한다.
마귀는
우리는 세상 속에 살면서 정신없이 만든다. 산만하게 만든다. 집중 못하게 한다.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든다.
이것이 길어지면 결국 영적 전쟁에서 패배하고 마는 것이다.
오늘 본문 시편 64편의 말씀을 읽으면서,
시인은 하나님 안에서 거하면서 안전하게 해주시고, 적군으로부터의 영적 공격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시64:1-5, 우리말성경]
1 오 하나님이여, 내 탄식하는 음성을 듣고 적들의 협박에서 내 목숨을 지켜 주소서.
2 악인들의 음모와 악을 행하는 사람들의 소란으로부터 나를 숨기소서.
3 그들은 자기 혀를 칼처럼 날카롭게 만들어 모진 말을 화살처럼 겨누고는
4 숨어서 죄 없는 사람을 쏘았습니다. 거리낌 없이 순식간에 쏴 버렸습니다.
5 그들은 악한 계획으로 똘똘 뭉치고 덫을 숨겨 놓자며 "아무도 못 본다"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대적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당하는 중에 여호와께 구원을 간구하는 찬양시이다.
자신의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에게서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여 달라고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한다.
여기서 영적인 침체로 근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회로 삼는 것!
이것이 영적 전쟁의 비결이다.
사탄은 믿는자를 넘어뜨리려고
악한 궤계를 세우고 호시탐탐 공격 기회를 노린다. 이러한 사탄의 공격은 인간의 힘으로는 이길수도 없고 벗어날 수가 없다.
오직!
사단의 권세를 꺾고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만이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영적 전쟁은 마귀가 나를 망하게 하는 모든 것임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께 구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자! 이것이 승리의 비결!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비 LIFE >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9월 14일 주일 시편 66편 묵상 (1) | 2025.09.18 |
---|---|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시편 65편 묵상 (0) | 2025.09.18 |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시편 63편 묵상 (0) | 2025.09.18 |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시편 62편 묵상 (0) | 2025.09.18 |
2025년 9월 9일 화요일 시편 61편 묵상 (0) | 2025.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