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5일 월요일 67편 묵상
1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시며 그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소서. (셀라)
2 그리하여 주의 길이 땅에 알려지고 구원하시는 주의 힘이 온 민족들 사이에 알려지게 하소서.
3 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민족들이 즐거워하며 기뻐 노래하게 하소서. 주께서 사람들을 공의롭게 심판하시고 땅 위의 민족들을 통치하실 것입니다. (셀라)
5 오 하나님이여, 사람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모든 백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선교의 노래!
하나님은 모든 나라들과 모든 민족들에 관심을 쏟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는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역에 함께 동참하는 것이다.
그럼 왜 선교를 하는가?
일차적인 답은 죄인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도록 돕는 것이다.
하지만,
궁극적인 대답은 복음을 믿어 구원받은 백성이 자신들의 구주이며 주이신 하나님을 매일 그리고 영원히 예배하도록 하는 것이다.
결국 선교의 목적은 모든 민족과 모든 나라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다.
“마치 물이 바다를 덮는 것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세상에 가득 찰 것이다.” (합2:14)
하박국 선지자는 온 세상이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찰 것을 예언하였다.
[빌2:10-11, 우리말성경]
10 이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바울은 모든 입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계7:9-12, 우리말성경]
9 이 일 후에 내가 보았습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들을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말했습니다. "구원은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속한 것입니다."
11 그때 모든 천사들이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 주위에 둘러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12 말했습니다.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계시록은 하나님 나라의 환상을 보며 모든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의 모습을 보았다.
선교!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며 모든 민족과 족속에게 하나님이 예배의 초대장을 주는 현장이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을 우리를 부르셨음을 기억하면서!
오늘 본문
시편 67편의 말씀은 모든 민족과 모든 족속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와 복을 받고 하나님을 경배하기를 원하는 찬양을 부른다.
[시67:1-5, 우리말성경]
1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시며 그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소서. (셀라)
2 그리하여 주의 길이 땅에 알려지고 구원하시는 주의 힘이 온 민족들 사이에 알려지게 하소서.
3 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민족들이 즐거워하며 기뻐 노래하게 하소서. 주께서 사람들을 공의롭게 심판하시고 땅 위의 민족들을 통치하실 것입니다. (셀라)
5 오 하나님이여, 사람들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모든 백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시편 67편은 ‘선교의 노래’ 라고 제목을 붙일 수 있다.
시인은 모든 민족과 나라가 구원을 받기를 기도한다. 더불어 그 구원을 받은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기를 간구한다.
존 파이퍼 목사님은 ”선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예배가 없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결국,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에게 원하는 것이 ‘예배’ 이기에 예배가 없는 곳, 예배를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선교라는 것이다.
소요리 문답 제 1문에 보면, 사람의 제일된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 이라고 했다.
즉, 인간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이 찬양은 구원 받은 자, 은혜를 받은 자가 할 수 있는 특권이다.
주님!
예배를 모르는 자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과 지혜를 주소서!
삶 가운데서 끊임없이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비 LIFE >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9월 17일 수요일 시편 69편 묵상 (0) | 2025.09.18 |
---|---|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시편 68편 묵상 (0) | 2025.09.18 |
2025년 9월 14일 주일 시편 66편 묵상 (1) | 2025.09.18 |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시편 65편 묵상 (0) | 2025.09.18 |
2025년 9월 12일 금요일 시편 64편 묵상 (0) | 2025.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