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6일 금요일 시편 78편 묵상
1 오 내 백성들아, 내 가르침을 들으라. 내 입으로 하는 말에 귀 기울이라.
2 내가 입을 열어 비유를 들고 옛날부터 전해 오는 비밀스러운 일들을 말해 주리라.
3 그것은 우리가 들어서 아는 것이고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것이다.
4 우리가 그것들을 자녀들에게 숨기지 않고 여호와께서 하신 훌륭한 일들과 그 능력과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다음 세대에 전해 줄 것이다.
5 그분은 야곱을 위해 계명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을 위해 율법을 정하셔서 우리 조상들에게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율법을 가르쳐라! 이것이 살 길이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에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하나님은 있어야 해! 하나님이 없으면 사람들이 제멋대로 살게 될거야” 하나님이 왜 필요한가? 하나님이 없으면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살고 도덕의 기초는 없어질게 뻔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 멋대로 살았기 때문이었다.
사사기21장 25절에 보면,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더라”
망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다. 인간은 범죄한 영혼들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므로 우리의 살 길은 하나님 말씀에 통치 받고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자기 멋대로 사는 삶이고, 또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면서 사는 삶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말씀을 배워야 하고 익혀야 한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수업 중에
수학이나 과학 국어.. 등등은 고등학교 과정까지만 배우면 된다. 그 이후에는 대학에서 본인이 전공하는 공부를 하면 되니..
그런데!
우리가 평생 배워야 하는 공부는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이다. 배우고 익히고, 적용하고 묵상하고 암송하고 …
하나님을 모르면 삶에서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것 아니겠는가?
사람들은 다들 이 땅에서 가치있고, 또 지혜롭게, 잘 살고 싶어한다.
그런데!
하나님 모르고 잘 살기? 어렵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는데 하나님 모르고 제멋대로 가는 그 길이 과연 잘 살 수 있냐말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나처럼 목회를 하는 사람은 잘 가르치기에 힘써야 한다.
오늘 본문
시편 78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것이 지혜이고 살길임을 깨닫게 한다.
[시78:1-6, 우리말성경]
1 오 내 백성들아, 내 가르침을 들으라. 내 입으로 하는 말에 귀 기울이라.
2 내가 입을 열어 비유를 들고 옛날부터 전해 오는 비밀스러운 일들을 말해 주리라.
3 그것은 우리가 들어서 아는 것이고 우리 조상들이 우리에게 전해 준 것이다.
4 우리가 그것들을 자녀들에게 숨기지 않고 여호와께서 하신 훌륭한 일들과 그 능력과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다음 세대에 전해 줄 것이다.
5 그분은 야곱을 위해 계명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을 위해 율법을 정하셔서 우리 조상들에게 그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셨다.
6 그래서 다음 세대가 그것을 알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녀들까지도 그것을 알며 또 그 자녀들에게도 전하도록 하셨다.
시편 78편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는 교훈시’ 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은 율법이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은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키게'하려는 데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범죄하였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여 주신 구원의 능력과 기사가 그렇게 많고 놀라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계속해서 범죄하여 하나님을 배반했다고 시인은 증거한다.
그들은
근본적으로 불신앙의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광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평하였던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내 백성이 나를 버렸다? 라고 했었다. 하나님 버리니 이스라엘이 멸망으로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다시 살길
다시 회복하는 길!
하나님을 알기에 힘쓸 때! 다시 말씀으로 돌아 갈때! 다시 복음으로 나아갈 때 ! 우리는 다시 길이 열리고 다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요즘 십계명 양육 중이다.
나도 살고, 성도들도 살고, 양육을 통해 다시 말씀 앞으로 나아가길! 다시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길 !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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