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7일 화요일 시편 89편 묵상

2025년 10월 7일 화요일 시편 89편 묵상 

1 내가 주의 사랑을 영원히 노래하겠습니다. 내 입으로 주의 신실하심을 온 세대에 알리겠습니다.
2 내가 "주의 사랑이 영원히 세워질 것입니다. 주께서 주의 신실하심을 하늘에 세우실 것입니다"라고 말하겠습니다.
3 "나는 내가 선택한 사람들과 언약을 맺었고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 '내가 네 씨를 영원히 세우고 네 왕좌를 모든 세대에 튼튼히 하겠다'고 했다." (셀라)
5 오 여호와여, 하늘이 주의 기적을 찬양할 것입니다. 성도들의 집회에서 주의 신실함도 찬양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신앙은 언약을 굳게 붙잡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매일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 하나님이 행하셨던 이적, 하나님이 하셨던 결정들 .. 이 모든 것을 세밀하게 기억하는 것이 찬양의 중심이 되고, 기도의 핵심이 된다. 

말씀을 매일 통독하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계속 유지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매순간마다 감동과 감격만 가지고 살 수는 없다. 

물론, 
매번 감동하면 금상첨화이겠지만, 감동을 뛰어넘는 것이 언약 ! 즉 약속을 기억하는 일이다. 

우리만 말씀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야말로 모든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망각하고 있다해도 하나님을 늘 자신이 말씀하신 것을 굳게 기억하고 계시는 분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신 분이심을 스스로 증명하신다. 
말씀에 보면, “그들의 부르짖음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생각하시고” 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무튼!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다윗 
솔로몬 
이사야 
예레미야.. 등등 , 약속하시고, 그 때가 차매 역사를 이루시고 만드시는 우리 하나님! 

우리가 매일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약속 붙들고, 언약을 기억하면서 사는 것! 이것이 믿음이다. 

오늘 본문 시편 89편의 말씀을 읽으면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다시 기억하게 된다. 

[시89:1-5, 우리말성경]
1 내가 주의 사랑을 영원히 노래하겠습니다. 내 입으로 주의 신실하심을 온 세대에 알리겠습니다.
2 내가 "주의 사랑이 영원히 세워질 것입니다. 주께서 주의 신실하심을 하늘에 세우실 것입니다"라고 말하겠습니다.
3 "나는 내가 선택한 사람들과 언약을 맺었고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 '내가 네 씨를 영원히 세우고 네 왕좌를 모든 세대에 튼튼히 하겠다'고 했다." (셀라)
5 오 여호와여, 하늘이 주의 기적을 찬양할 것입니다. 성도들의 집회에서 주의 신실함도 찬양할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성품 중 하나가 ‘성실’이다. 이 성실이란 사람들에게 있어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인간의 성실함과 비교할 수 없다. 하나님은 성실하심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은 그분이 창조한 만물과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회복을 주는 메시지이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이 있기에.. 우리가 지금 진멸되지 않고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찬양하고 그분을 높이지 않는가? 

신앙은 그냥 말씀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말씀을 대할 때,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이 복잡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실하심 그리고 그분의 언약을 믿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자꾸만 인간적인 것,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 외에는 우리가 믿을 만한 것이 없다. 

젊음과 지식과 학벌과 능력과 돈을 의지하지 말자. 더불어, 사람을 의지하지 말자. 이런 것은 믿을 것들이 못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자! 
그 말씀이 더디게 이루어진다고 해서 초조해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 
하나님의 말씀! 그분의 약속! 그분의 언약을 굳게 붙드는 자로 거듭나길 소망하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