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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시편 93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10. 13.

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시편 93편 묵상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며 위엄으로 옷 입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힘으로 옷 입고 능력으로 무장하셨습니다. 세상이 든든히 세워졌으니 흔들리지 않습니다.
2 주의 옥좌는 오래전에 세워졌고 주께서는 영원부터 계셨습니다.
3 오 여호와여, 바다가 소리를 높이고 또 높입니다. 바다가 그 물결을 높이 듭니다.
4 높이 계신 여호와는 강하시니 큰 물이 쏟아지는 소리보다 강력하시고 바다에서 부서지는 파도 소리보다 강력하십니다.
5 주의 증언은 틀림없습니다. 오 여호와여, 거룩함이 영원히 주의 집이 될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하나님의 통치의 위대함!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정말 많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만큼 하나님을 아니까 오해하는 것이다. 

글로벌 뉴스나 
해외 토픽 뉴스를 보면, 세상엔 정말 신기한 일도 많고, 뉴스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그런 내용들도 많다. 

무튼! 
이 모든 것을 전부 통치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또한 모든 나라와 민족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것은 당연하고! 

구약에 보면, 
남유다 북이스라엘만 나오는것이 아니다. 수많은 나라들이 나온다. 모압,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과 하솔, 엘람, 앗수르, 바벨론 등등 

그리고 이런 나라들에 대해 하나님이 심판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 나라들을 쭉 살펴보면, 
당시 각 나라마다 그들이 숭배하는 신이 있었고, 말씀에서 나오는 고대 국가들의 전쟁은 흔히 신들간의 전쟁이라고도 부른다. 

암튼! 
한 나라의 신은 그 나라를 위해서만 존재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다스리신다.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오직 이스라엘 한 국가만을 통치하는 특정 국가 신이 아닌,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우주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이렇게 크신 하나님인데 ..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너무 협소하게 생각한다. 

때론, 
나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 처럼 생각하는 경향도 있고, 하나님께서 내 기도만 들어 주시고, 혹은 믿는 자들만 통치하는 것을 착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하나님, 모든 나라의 하나님이다. 그런데 나같이 작고 연약한 자의 기도도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응답이 없으면 하나님이 마치 안계신것처럼 불신앙을 드러낼 때도 있는데 그것은 정말 악한 생각이다. 

하나님은 큰 우주의 하나님이시지만, 아주 작고 작은 일들까지 세시고 기억하시는 우리의 통치자이시다. 

오늘 본문 시편 93편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통치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시편이다! 

[시93:1-5, 우리말성경]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며 위엄으로 옷 입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힘으로 옷 입고 능력으로 무장하셨습니다. 세상이 든든히 세워졌으니 흔들리지 않습니다.
2 주의 옥좌는 오래전에 세워졌고 주께서는 영원부터 계셨습니다.
3 오 여호와여, 바다가 소리를 높이고 또 높입니다. 바다가 그 물결을 높이 듭니다.
4 높이 계신 여호와는 강하시니 큰 물이 쏟아지는 소리보다 강력하시고 바다에서 부서지는 파도 소리보다 강력하십니다.
5 주의 증언은 틀림없습니다. 오 여호와여, 거룩함이 영원히 주의 집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오늘 말씀을 보면, 통치하시는 하나님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신 분이므로 권위를 다른 존재로부터 부여받으실 수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권위의 근원이 되시는 것이다.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창조주께서는 모든 권위를 스스로 세우시고 그 권위를 세상 모든 권세자에게 부여하셨다. 

그러므로 ! 
하나님이 스스로 세우신 통치자로서의 권위는 세상 어느 곳에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러니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통치에 순복해야 한다.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자는 왕의 권세로 심판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도 잊지 않아야겠다. 

우리를 살리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시며 
심판주로 계시는 그분 앞에 무릎 꿇고 겸손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길!!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