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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시편 98편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10. 29.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시편 98편 묵상 

1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라. 하나님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 그 오른손과 그 거룩한 팔로 승리를 이루셨다.
2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려 주셨다. 그 의로우심을 이방 민족들이 보는 데서 나타내셨다.
3 그분이 이스라엘 집에 주신 사랑과 그 신실하심을 기억하셨으니 모든 땅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4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뻐 외치라. 함성을 지르고 즐거워하며 찬송을 부르라.
5 하프에 맞추어 여호와께 노래하라. 하프를 켜고 찬송의 소리를 내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놀라운 일 ! 기적의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자랑하라!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고난은 고통을 준다. 고난은 상처를 주고, 고난은 우리를 불편하게 한고 고난은 위기에 직면하게 한다. 

사람이 고통과 고난을 경험 할 때 낭떠러지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좌절하고 낙심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고난이라는 재료를 통해 우리를 다시 새롭게 하고 우리를 일으키신다. 

고난이 있는 성도가 나에게 “목사님 고난을 경험하니 성경이 새롭게 보여요” 라는 고백을 했다. 

즉, 고난이 주는 능력이다. 고난은 하나님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영적인 통찰력을 준다. 

고난을 친구로 삼으라! 
그러면 고난은 친구 그 이상의 스승이 된다. 고난이 배움의 기회가 된다. 그러나! 고난을 적대적으로 보면 고난이 우리를 공격하기도 하니 고난을 차라리 누리라! 

고난을 이기기 위해 피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 속으로 들어가야 승리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고난은 우리에게 영안이 열리게 하고, 고난을 통해 지혜가 생기고 고난을 통해 다시 비전이 생기니 
고난은 우리에게 선생이다. ! 

하나님은 고난과 고통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여 준다. !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고 하고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지 않는가? 

무튼! 
오늘 본문 
시편 98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기적과 놀라운 일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선포하고 있다. 

[시98:1-6, 우리말성경]
1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라. 하나님이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 그 오른손과 그 거룩한 팔로 승리를 이루셨다.
2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려 주셨다. 그 의로우심을 이방 민족들이 보는 데서 나타내셨다.
3 그분이 이스라엘 집에 주신 사랑과 그 신실하심을 기억하셨으니 모든 땅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4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뻐 외치라. 함성을 지르고 즐거워하며 찬송을 부르라.
5 하프에 맞추어 여호와께 노래하라. 하프를 켜고 찬송의 소리를 내라.
6 나팔과 양의 뿔로 찬양하라. 왕이신 여호와 앞에 기쁨의 소리를 내라.

오늘 시편을 보니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고 선포하고 있다. 성경을 보면, 기적과 같은 일들이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인생을 살면서 삶 가운데 기적이 일어나면 놀라고 대단하다고 박수치고 난리를 친다. 세상에서도 기적은 사람들을 박수치게 만들고 황홀하게 만든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적같은 일!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에 아무 반응도 없다면 이건 매우 심각한 문제다!  

하나님의 기적에 반응하고 찬양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높이는 것!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다!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 주님을 믿고 있는 것, 죄 용서 받고 구원 받은 것 그 자체가 기적인데 그것을 찬양하지 못함을 돌아보게 된다. 

베드로가 물위를 걸을 수 있던 것은 정말 환상적인 기적인게 맞지만… 나에게 기적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다는 그 사실이 기적이다! 

나를 태초부터 계획하시고 선택하셨다는 그 사실이 놀랍고, 예수님을 보내주신 그 사실이 놀랍고, 
주님때문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했다는 그 사실이 놀랍고 경이롭다. 

다윗처럼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찬양하는 자가 되길! 
십자가를 묵상하면 십자가의 감격 가운데 주님께 감사하는 되길 !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