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시편 100편 묵상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뻐 외치라.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며 그분 앞으로 나아가라.
3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알라. 그분이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백성들이고 그 목장의 양들이다.
4 감사하면서 그 문으로 들어가고 찬양하면서 그 뜰로 들어가라. 그분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찬양하라.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주의 진리가 온 세대에 걸쳐 지속될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라!
오늘 묵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찬양곡이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 제목: 모든 상황 속에서 ]
[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그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주를 찬양할 때 주의 나라 이미 임했네 그 영원한 나라 보게 하소서 아멘 !! ]
믿음은 세상의 방법과 세상의 상식을 초월하는 놀라운 신비의 영역이다! 왜 믿음은 신비일까?
우리가 삶을 살다보면, 계속 환경이나 상황에 부딪힌다. 그러면 제일 먼저 반응하는건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다.
감정은 이렇게 표출된다.
폭발할 거 같은 불안, 두려움, 염려, 낙심 .. 그리고 끊임없이 그것들을 생각하면서 매몰되는 중심을 잡지 못하는 마음 등등!
이런 모든 감정은 모든 인간에게 적용된다.
인간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 현상과 문제와 상황 속에서 감정이 올라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감정보다 더 큰 믿음을 원한다.
믿음은 상황을 보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는 능력이다.
분명,
감정은 어렵고 힘든데 .. 말씀을 읽고 나면, 다시 정리되는 마음, 말씀을 통해 다시 하나님이 회개하도록 인도하는 신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쁨과 감사로 돌변하는 역사!! 이것이 믿음의 신비의 영역이다.
그래서 ..
믿음의 사람들이 상황을 뚫고 나가는 비법이 감사를 선포하고, 기도로서 간구하고, 말씀을 보면서
새롭게 마음을 다잡아보는 것이다.
어제 금요일 설교를 하면서, 이런 고백을 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눈에 보이는 것, 예를 들어 현금은 안주면서 약속만 주신다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의 응답만 주신다고 .. ㅎㅎㅎ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이 믿는 자들에게 주는 은혜다. 하나님은 우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믿는 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어려운 일이 있다. 죽음의 고통이 있기도 하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오늘 본문 시편 100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 이 말씀에 답이 있구나’ 깨닫는다.
[시100:1-5, 우리말성경]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뻐 외치라.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며 그분 앞으로 나아가라.
3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알라. 그분이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백성들이고 그 목장의 양들이다.
4 감사하면서 그 문으로 들어가고 찬양하면서 그 뜰로 들어가라. 그분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찬양하라.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주의 진리가 온 세대에 걸쳐 지속될 것이다.
시편 100편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해야 할 사명! 이 땅에 살면서 믿음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여호와께 기뻐 외치라 !
둘째,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라!
셋째, 하나님 앞에 나아가라!
넷째, 여호와(스스로 계신자)가 하나님임을 깨달으라!
다섯째,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음을 알라 ~!
여섯째, 우리가 하나님 백성이고, 그분의 양임을 알라!
일곱째, 감사하라
여덟째, 성전으로 들어가서 찬양하고 감사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라!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진짜 진심으로 알고 있나?
선하시다는게 확실하면 우리의 마음은 요동할 수 없다.
완전하신 분임이 분명하다면 우리의 상황에 매번 넘어질 수 없다… !
믿음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길 뿐이다.
감정이 요동하고, 신앙의 영적 멘탈에 문제가 있다면, 가장 확실한 비법은 말씀 읽기를 주구장창 하는 거다..
찔끔찔끔 한 두장 읽지 말고, 그냥 통째로 그냥 막 소나기처럼 읽으면서 먹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산다.
내가 산 경험의 증인으로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간증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실상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새날 주신 우리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찬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하루를 주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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