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7일 금요일 시편 99편 묵상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백성들이 떨 것이요, 그분이 그룹들 사이에 앉으셨으니 땅이 흔들릴 것이다.
2 시온에 계신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백성들 위에 우뚝 선 분이시다.
3 그들이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양하게 하라. 그 이름은 거룩하시다.
4 왕의 힘은 공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공평을 세우셨고 심판과 의를 야곱 안에 이뤄 내셨습니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발판 앞에 경배하라. 그분은 거룩하시다.
6 그분의 제사장들 가운데 모세와 아론이 있었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 가운데 사무엘이 있었는데 그들이 여호와를 불렀더니 주께서 응답하셨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그 이름의 능력!
삼일 교회 때 알던 집사님 중에
어느 모 대학 병원 이비인후과 닥터로 계신 분이 있다. 집사님이랑 가끔 연락을 하는 경우는 진료 문의를 하고 싶을때다.
몇 년전에,
집사님이 이비인후과 혹시 올 일 있으면 오라고 해서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진료도 받고 오랜만에 인사도 할겸 간적이 있었는데.. 가서 사실 놀랐다.
이분이 우리 나라에서 이비인후과 최고 권위자라는 걸 ㅎㅎ
예약이 아니면 절대 바로 가서 진료가 어려운데, 그때 내가 이명 증세가 있다고 했더니 바로 오라고 해서 치료를 해주신게 지금 생각해도 참 감사!
권위 있는 이름이 이렇구나.. 싶다.
최근에 우리 교회 전도사님이
내가 허리 때문에 고생했다고 하니 한의원을 소개했다. 우리 교회 지체들에게도 그 한의원 너무 진료 잘하니까 꼭 가라고 !
아픈 사람에게는 좋은 명의가 필요하다.
우리 인생에는 매 순간 명의가 필요하다. 아플 때가 많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그 유명인의 이름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이름값이 천정부지인 경우도 있다.
이런것이 이름의 가진 가치이고, 이름의 권위이고 이름이 가진 명예다.
사람도 이런데… 우리 하나님의 이름은 어떤가? 하나님의 이름은 정말 가치를 우리가 정할 수 없이
거룩하고 그 이름의 영광은 가히 형용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사도행전을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적의 현장이 나온다.
[행3:1-10, 우리말성경]
1 어느 날 오후 3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2 사람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을 메고 오는데 그들은 그가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 문에 그를 날마다 앉혀 놓았습니다.
3 그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구걸했습니다.
4 그러자 베드로가 요한과 함께 그를 주목하면서 "우리를 보시오"라고 말했습니다.
5 그는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고 그들을 쳐다보았습니다.
6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라고 말하고
7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어
8 뛰어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9 모든 백성이 그가 걸어 다니는 것과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10 그가 성전 '아름다운 문'에 앉아 구걸하던 바로 그 사람임을 알아보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해 몹시 놀라며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앉은뱅이는 베드로와 요한을 주목했다. 그들에게 뭔가 얻을게 있을까… 해서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베드로는 나는 아무것도 없는데 주님의 이름이 있다고 하면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라고 선포했다.
주님의 이름의 위력은 기적을 나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이 능력, 우리 주님의 이름의 권위다!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을 정말 실제로 믿고, 신뢰하는가? 이것이 진짜 믿어질 때, 우리 삶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오늘 본문 시편 99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을 다시 생각한다.
[시99:1-5, 우리말성경]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백성들이 떨 것이요, 그분이 그룹들 사이에 앉으셨으니 땅이 흔들릴 것이다.
2 시온에 계신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백성들 위에 우뚝 선 분이시다.
3 그들이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양하게 하라. 그 이름은 거룩하시다.
4 왕의 힘은 공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께서는 공평을 세우셨고 심판과 의를 야곱 안에 이뤄 내셨습니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의 발판 앞에 경배하라. 그분은 거룩하시다.
하나님의 이름 중에 ‘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뜻이다. 스스로 계신분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창조하셨다는 그 사실로 이미 이름의 권위는 최고인 것이다.
창조하신 분이 우리를 지키시는 것을 당연하고, 섭리하시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구원의 역사는 더 이상 표현할 필요도 없다.
우리 중에 누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인간이 죽음을 통제 할 수 있는가? 인간이 자신이 태어나고 싶다고해서 태어날 수 있는가?
인간이 아무리 능력 있어도 인간은 유한하다. 하나님만이 무한하신 분인 것이다.
오늘 시편에 하나님을 보면,
다스리시는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공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경배받으시기 합당한 하나님
응답하시는 하나님
말씀 하시는 하나님
율법을 주시는 하나님
행한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용서하시는 하나님 … 이다.
누구를 찾을 것인가? 우리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을 찾는 지혜자가 되길 더욱 소망하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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