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일 월요일 시편 116편 묵상
6 여호와께서는 순박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분이셔서 내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7 오 내 영혼아, 편히 쉬어라.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네게 관대하셨도다.
8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둬 주시며 내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시어
9 내가 생명의 땅에서 여호와 앞에 다니게 하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어려움 당할 때 구원해주신 하나님!
내가 어렸을 때, 이 찬양곡을 정말 좋아해서 많이 부르고, 부르면서 많이 울고, 피아노로 많이 치면서 위로를 받았었다.
내가 좋아하는 이 찬양의 제목은 “어려운 일 당할 때” 라는 찬양이다.
[ 1절: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무슨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2절: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 할 것 뿐일세 무슨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3절: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 할 것 뿐일세 무슨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4절: 생명 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 할 것 뿐일세 무슨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합니다. ]
찬양 가사 정말 좋지 않는가?
무슨 일을 만나도 예수 의지 합니다… 이 가사가 읽는데 지금도 눈물이 울컥 쏟아진다.
나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이 찬양을 부르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
찬양을 부를 때마다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니 염려말라고 찬양을 통해서 위로하시는 것 같았다.
어릴적이었지만… 그때 그냥 사는게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내가 힘든 것도 있었겠지만, 힘들게 살고 있는 부모님의 삶이 나에게 오롯이 영향을 주어서 그런가..
가족이니까 같이 힘들었던 것 같음 ..
암튼!
힘들때마다 나의 가장 최애 안식처는 교회였다.
교회가서 찬양도 부르고 교회가서 친구들이랑 놀고, 교회가서 기도하고 .. 그것이 너무 좋았다.
교회를 가면 그렇게 편안하고 행복했다. 지금도 그렇다. 교회는 나에게 최애 안식처이다.
혼자 있어도 좋고,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좋다. 교회는 따스함을 주는 나의 위로의 공간, 은혜의 공간이다.
어쩌면 내가 이렇게 교회를 사랑했기 때문에 목회자가 된 것 아닌가? 라는 ㅎㅎ 생각을 하기도 한다.
암튼!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
‘사람들이 정말 힘든건 싫어하는구나’ .. 라고 ! 물론 나도 힘든게 싫은 사람 중에 한명이긴 한다.
그런데!
힘들 때 하나님을 의지하면 되니까 이것 자체를 사실 큰 힘이 되고 금방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이건 정말 성령의 은혜다.
힘들 때 최고의 약 처방은 찬양이다. 그리고 말씀이다.
그래서 그런가? 요새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생각이 굉장이 많이 바뀌었다.
힘든 상황에 대해 그냥 덤덤하게 잘 받아들인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지! 라는 생각으로 하나님께 오히려 감사한다.
10월 내내 정말 허리가 역대급 아팠다. 결국 입원해서 시술을 하고 2-3주 집중 통증 치료를 했고
지금도 받고 있다.
그런데! 허리 아프면서도 속상하지는 않았다. 이 또한 감사할 일이구나.. 싶었다.
전에 발가락 수술을 했을 때는 휠체어 없으면 못다녔는데 .. 이번엔 허리가 아파도 움직일 수 있고
걸을 수도 있어서 감사했다.
상황을 잘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라서 가능하다는 것을 요즘 매 순간 경험하고
실감하면서 ‘역시 ! 우리 하나님 최고다’ 싶다.
삶의 여러 모양의 어려움이나 고난이 와도 .. 인생은 아름답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주님이 나에게 생명 주셨으니 고난 중에도 라이프 이즈 뷰리플 (Life is Beautiful)이라고 외쳐야 한다.
고난이든, 어려움이든 그것이 아름다움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 믿음의 사람이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합니다! 진짜 찬양 가사 명문이다 싶다! ㅎㅎㅎ 주님 의지하는 자가 인생을 아름답게 산다. 아멘!
오늘 본문 시편 116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6절 말씀이 은혜 그 자체이다. 어려움을 당할 때 나를 구해주시는 분! 하나님은 방관자가 아님을 다시 알게 된다.
[시116:5-9, 우리말성경]
5 여호와는 은혜롭고 의로우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비가 가득하십니다.
6 여호와께서는 순박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분이셔서 내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7 오 내 영혼아, 편히 쉬어라.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네게 관대하셨도다.
8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둬 주시며 내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시어
9 내가 생명의 땅에서 여호와 앞에 다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방관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방관하신다면 우리를 창조하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창조하셨기에 방관할 수 없다.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책임 뿐 아니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요즘 십계명 양육 하면서 지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도 하고
훈련 받은 것을 실행하기도 하고,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지켜보려고도 한다고.. 그러나 정말 훈련, 노력, 책임과 성실만 가지고는 율법 지키기 어렵다.
결국
책임감과 성실함 의무감을 뛰어넘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만이 율법을 지킬 수 있고, 순종할 수 있는 것이라고…
우리 안에 숙제는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여부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교회가 좋아야 교회를 사랑할 수 있다. 의무감으로 다니는 신앙을 곤욕스럽다.
하나님 사랑이 핵심이다. 하나님 사랑해야 이웃 사랑하기가 가능하다.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에게 1계명부터 지키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운 일 당할 때만 도우시는 분이 아니라.. 날마다 도우시는 분, 구원하시는 분
나를 지켜보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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