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합의 아들 여호람이 유다 왕 여호사밧 18년에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됐고 여호람은 12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2 여호람은 여호와의 눈앞에 악을 저질렀지만 그의 부모만큼 악을 저지르지는 않았습니다. 여호람은 자기 아버지가 만든 바알 우상을 없애 버렸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들을 따라 하고 그 죄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4 모압 왕 메사는 양을 치는 사람이었습니다. 메사는 정기적으로 이스라엘 왕에게 어린양 10만 마리와 숫양 10만 마리의 털을 바쳤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우리에게는 엄청난 일이, 하나님 앞에서 매우 하찮은 일이다.
우리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시다!
물론
우리는 이 사실을 믿고는 있지만 현 시대에도 기적이 일어날까? 라고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특히..
남에게도 몰라도, 나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기적을 과연 베풀까? 라는 의문을 갖고 믿음보다는 현실과 타협하고 포기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우리 하나님! 지금도 시퍼렇게 살아계셔서 놀라운 기적과 이적이 곳곳에서 행하시고 계신다.
기적은 중단되지 않았다.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우리 하나님은 언제든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는 믿음과 기적의 현장으로 우리를 안내한다는 것을 믿자.
설명절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더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언제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작음 신음에도 반응해주시는 우리 하나님!
그냥..
우리 하나님은 멋진 분이다. 하나님은 기도만 해놓으면 그 기도를 반드시 이루시고 실상으로 보여주시는 분!
오늘은 우리 나라 고유 설명절날이다.
물론
2025년 1월 1일에 새롭게 출발했지만, 우리 나라 사람은 오늘부터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고 새롭게 시작을 한다.
이 새로운 시작점에서 하나님께 이런 간구를 한다.
올 한해는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를 정말 매일 맛보게 해달라고! 그리고 어제 묵상을 통해 고백했던 ‘갑절의 영감’을 달라고!
하나님이
때가 차면 주실 것을 믿는다. 그리고 이 기도의 응답을 매일 삶 가운데서 이루실 것을 믿는다.
이제 내가 할일! 아니 이제 우리의 할일!
1)고착화된 믿음을 버리기
2)매너리즘에 빠진 신앙생활 탈피하기!
3)소극적인 믿음에서 적극적인 믿음으로 다시 출발하기
4)하나님께 모든 주권을 내어드리고 하나님이 주는 그 통치의 능력을 경험하기!
5)지금까지 조금 어렵다고 중간에 그만 두거나, 돈 없다고 시도도 해보지 않거나, 하나님께 기도해본 일 없이 자신의 현실만 생각하다 포기한 일이 있다면 다시 회개하고 처음 믿음으로 가기!
6)매일 매일 믿음이라는 엄청난 은혜를 사용하면서 순종하는 자의 일상에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기!
아멘 아멘!
오늘 본문
열왕기하 3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말도 안되는 상황 속에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그런데 이 기적같은 현장에 ‘엘리사’가 쓰임받고 있음을 보고 도전을 받는다.
[왕하3:15-18, 우리말성경]
15 어쨌든 하프 켜는 사람을 데려와 보십시오." 하프 켜는 사람이 연주하고 있는데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사에게 내려왔습니다.
16 그러자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골짜기에 도랑을 많이 파라.'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바람도, 비도 보지 못하겠지만 이 골짜기에는 물이 가득 찰 것이다. 그러니 너희와 너희 소들과 너희 가축들이 물을 마실 수 있을 것이다.'
18 이것은 여호와의 눈에는 하찮은 일입니다. 그분이 또한 모압 사람들을 당신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엘리야의 선지자직을 승계한 엘리사의 위대한 사역의 첫번째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말씀을 보면,
여리고와 벧엘 등지에서 이적을 행하고 사마리아에 돌아온 엘리사에게 여호람 왕이 찾아온다.
이 왕은
모압 정벌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찾아왔고 이에 엘리사는 이스라엘의 완승을 예언한다.
즉,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받고 이제 나라를 위한 공적인 사역에도 쓰임받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엘리사의 쓰임이 어디서부터 왔는가? 바로 하나님이 주는 능력 때문이었다.
오늘 말씀 13-20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통해 필요한 물도 공급하시고 모압을 이길 거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그냥 필요한 물만 공급하시는 분이 아니다. 엄청난 기적을 보여주시는 분이다.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 에돔 왕이 마실 물도 없고, 모압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궁금해서 엘리사를 찾아왔을때, 엘리사는 처음엔 이스라엘 왕에게 쌀쌀맞게 대한다.
그리고 나한테 와서 묻지 마시고 이스라엘 왕이 즐겨 찾는 바알 선지자들에게 가서 물으라고 한다.
이때,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 앞에 납작 엎드리니 그제서야 엘리사가 부드러워지고, 엘리사는 자신이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고 고백하면서 이길 수 있다고 예언하는 것이다.
엘리사는 이런 기적에 대해 이렇게 고백한다.
[왕하3:18, 우리말성경]
이것은 여호와의 눈에는 하찮은 일입니다. 그분이 또한 모압 사람들을 당신 손에 넘겨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큰 일이 하나님 눈에는 하찮은 일! (다른 성경에서는 ‘매우 가벼운 일’ 이라고 기록함)
이것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 아버지의 전능하심이다. 우리 하나님에게 큰일은 없다. 우리 하나님에게 두려운 일은 없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나의 믿음의 그릇을 더 키우는 것!
주님! 올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세계를 매일 매일 보게 하소서! 아멘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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