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4일 월요일 역대상 4장 묵상
1 유다의 아들은 베레스, 헤스론, 갈미, 훌, 소발입니다.
2 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야핫을 낳고 야핫은 아후매와 라핫을 낳았습니다. 이들은 소라 족속입니다.
3 에담의 아들은 이스르엘, 이스마, 잇바스이고 그들의 누이는 하술렐보니입니다.
4 그돌의 아버지 브누엘, 후사의 아버지 에셀은 베들레헴의 아버지인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들입니다.
5 드고아의 아버지 아스훌은 헬라와 나아라라는 두 아내가 있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고난받는 ‘야베스‘들이 해야 할 기도!
우리의 인생 길에는 실패해서 어려움을 당하는 그런 때가 분명히 있다.
실패의 원인이 자신의 욕심 때문인지,하나님의 시험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리 삶에 실패의 시간이 분명히 있다.
실패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그 형태 또한 다양하다.
쉽게 고쳐지지 않는 질병일 수도 있고, 사업의 실패일 수도 있고, 인간관계의 실패이기도 하고, 가정의 파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실패는 반드시 회복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실패를 허락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상태로 방치해두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말씀에 보면, 하나님은 고치시고 싸매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렘30:17-19, 우리말성경]
17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나 내가 너를 회복시켜 건강하게 하고 네 상처들을 치료해 줄 것이다. 이는 그들이 너를 추방당한 사람, 아무도 돌보지 않는 시온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18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보라. 내가 야곱 장막의 포로 된 것을 회복시키고 그가 거처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다. 성읍이 언덕 위에 다시 세워지고 궁궐이 본래 있던 자리에 있게 될 것이다.
19 그들에게서 감사의 노래와 기쁨의 소리가 나올 것이다.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할 것이니 그들의 수가 줄지 않을 것이다. 내가 또 그들을 영화롭게 할 것이니 그들이 비천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암튼!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사랑 안에서 우리의 삶을 형통케 하고 풍성하도록 인도하신다.
다만,
우리의 신앙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시고 실패를 통해 다시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니.. 이때 더욱 주님을 붙들자!
그리고 기도하자!
어떤 기도든 주님께 고백하고 구하자! 그 기도제목이 때때로 나의 생각에 너무 과한 기도라 할지라도 하자!
일단 기도는 하고 보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
역대상 4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야베스의 기도”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처참하게 실패한 이스라엘 상황 가운데 .. 유일하게 하나님께 당차고 당돌한 기도를 했던 야베스! 고난받고, 실패한 야베스 같은 인생들이 있다면 이 기도 할만하지 않는가?
[대상4:9-10, 우리말성경]
9 야베스는 다른 형제들보다 더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야베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면서 "내가 아이를 고통 가운데 낳았다"라고 말했습니다.
10 야베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제게 복에 복을 주시어 제 영역을 넓혀 주십시오! 하나님의 손이 저와 함께하셔서 저를 해로운 것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야베스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유다 족보를 나열하면서 ‘야베스’ 라는 사람이 등장한다. 야베스는 유다의 형제들보다 신앙적인 면에서 훨씬 더 귀중하였다.
그의 이름의 뜻이 ‘수고로이 낳았다’는 ‘고통’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 이것은 혹독했던 바벨론 포로 생활을 의미하는 듯 하다.
고통 가운데 있던 자! 실패한 자를 의미하는 야베스가 드린 기도! 나라도 이렇게 기도했을 것 같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4:10)
즉..
고통의 삶, 실패의 삶 가운데 이제 고향으로 돌아와 다시 회복을 간절히 구하는 자의 기도인 것이다.
이렇게 구할때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응답해 주셨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회복을 간절히 원하는 이들을 일컬어 ‘야베스’라 부르고 싶다. 전소영이 아니라 전야베스 라고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야베스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신다. 그리고 야베스가 구하는 것을 다 허락하신다. 아멘.
야베스의 기도는
당시 바벨론 포로 생활 이후에 영적인 침체기를 겪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반드시 필요했던 기도였다.
야베스의 기도는 이스라엘 백성이 영적인 ‘고통중에’ 있다는 사실을 그의 이름에서 단편적으로 보여주며, 바벨론의 압제로 인해 잃어버렸던 이스라엘의 지경을 다시 찾도록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을 의지하여 부르짖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
야베스처럼 기도하자!
우리가 기도하는 것을 구하는 것을 다 허락하시는 하나님 앞에 요청하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지금 기다린다!
회복을 간절히 원하는 자들에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나아가길!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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