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역대상 5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2. 27.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역대상 5장 묵상 

1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은 이러합니다. (르우벤은 맏아들이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침실을 더럽혔기에 맏아들의 상속권이 이스라엘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들에게로 넘어갔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맏아들로 족보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2 비록 유다가 자기 형제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고 그로부터 주권자가 나왔지만 맏아들의 권리는 요셉에게 있게 됐습니다.)
3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은 하녹, 발루, 헤스론, 갈미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거룩함은 특권이고 성도의 자랑이다! 

[살전4:3-8, 우리말성경]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여러분이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곧 음행을 멀리하고
4 각기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아내를 취할 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사람들처럼 욕정에 빠지지 말고
6 이런 일로 자기 형제를 해하거나 기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이미 여러분에게 말하고 엄히 경고한 대로 주께서는 이 모든 행위에 대해 징벌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7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부정한 삶을 위해서가 아니라 거룩한 삶을 위한 것입니다.
8 그러므로 거룩함을 저버리는 사람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말세라고 한다. 어떤 분은 말세 중에서 끝이라고 해서 말세지말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말세의 때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바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거룩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보면, 곳곳에서 거룩이 나온다. 
 
민수기 3장에 ‘거룩’의 뜻이 나오는데 “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민3:3) 즉, 거룩은 구별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라는 것은 
인간은 죄로 오염되어 있기에 하나님은 인간과 본질부터 다르다라는 것이다.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라는 성경 말씀은 예수님의 구별된 삶을 닮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며, 우리는 피조물이다. 우리는 부패와 죄로 얼룩져 있지만 하나님은 완전한 생명의 본질로서 구분되어 있다. 

무튼! 
세상과 구별됨은 하나님의 명령이니 우리는 거룩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거룩해지는 것은 세상과 전혀 다른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일상의 것도 거룩함으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일상의 것! 일상의 물건을 통해 거룩함을 알 수 있다는 얘기다. 
자신의 가방 속을 한번 살펴보라! 거룩한 물건들인가? 아니면 몰래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지고 다니는가? 

다니엘을 보라! 
그는 거룩을 특권처럼 여겼다. 

금 신상에 받친 음식을 먹지 않고, 절하지 않았으며, 왕의 조서에도 불구하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 꿇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하였다. (단 6:10) 

구별되어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해 하나님은 지켜보고 감동할 것이다. 

거룩을 준비하자! 
거룩하게 살자!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성도의 자랑이고 특권이다. 

오늘 본문 
역대상 5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 1절에 나오는 르우벤 ! 거룩을 우습게 여겼더니.. 그는 장자권을 빼앗기는 인생이 되고 만다. 

[대상5:1-2, 우리말성경]
1 이스라엘의 맏아들인 르우벤의 아들은 이러합니다. (르우벤은 맏아들이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침실을 더럽혔기에 맏아들의 상속권이 이스라엘의 아들인 요셉의 아들들에게로 넘어갔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맏아들로 족보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2 비록 유다가 자기 형제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고 그로부터 주권자가 나왔지만 맏아들의 권리는 요셉에게 있게 됐습니다.)

오늘 본문은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 후손들의 관한 내용인데 이들은 하나님을 의지했지만 우상숭배로 멸망한 지파에 속한다. 

무튼! 
1절에 보면 르우벤은 야곱의 첫째 아들로 장자다. 그러나 그는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한 죄로 인해 장자의 명분을 요셉에게 넘겨주게 된다. 

이스라엘 장자는 유산도 두배, 언약의 계승권을 가졌던 최고의 특권을 가진 자다! 

그러나! 
르우벤은 야곱의 첩 빌하와 통간하는 죄를 범하여 장자의명분 박탈당하는 안타까움을 가진 인물이 된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여러가지 특권을 허락하여 주셨다. 
그러한 특권 중에서 가장 귀한 특권은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상속하고 그 나라에서 영원히 왕 노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특권을 우리가 상실하지 않고 유지하는 조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거룩함이다. 

거룩함이란 세상의 죄와 가치관과 풍조에 물들지 않고 성도의 신앙 정조를 지키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르우벤은 모든 면에서 다른 형제들보다 뛰어난 장자였음에도 거룩함을 유지하지 못한 이유로 하나님의 선민을 이룰 이스라엘의 장자의 특권을 상실한 것이다. 

믿음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면, 거룩함은 그 믿음을 유지시켜 주는 힘이고 능력이다. 

아무리 믿음 좋고 
은사를 풍성하게 받은 성도일지라도, 르우벤처럼 거룩함을 잃으면,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모든 특권을 상실하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거룩함을 생명과 같이 여기고, 영육간에 거룩함을 지키기에 힘써야 애써야 한다. 

성경은 “거룩함을 쫓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고 경고한다. 
즉 거룩함은 성도의 표시이자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특권 유지의 필수 조건인 것이다. 

거룩함이 얼마나 큰 특권인지 누리자! 
신앙의 절개를 지키면 하나님 나라 자녀로 뿌듯함과 자존감 팍팍 올라간다. 아멘 ! 

주님! 거룩함은 특권이고 자랑입니다. 거룩한 삶을 통해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소서!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