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2일 토요일 역대상 2장 묵상
1 이스라엘의 아들은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2 단, 요셉, 베냐민, 납달리, 갓, 아셀입니다.
3 유다의 아들은 에르, 오난, 셀라입니다.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유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셨습니다.
4 유다의 며느리 다말과 유다 사이에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습니다. 유다는 모두 다섯 아들이 있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언약 백성의 족보 !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이행하시는 분)
기독교는
언약의 신앙이라고 말할수 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되어 있는 약속인데 성경 그 자체가 언약!
성경을 읽다보면,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시시 때때로 언약을 맺는 것을 본다.
그리고 그 언약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를 이루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펼쳐 가신다.
인간은 약속을 잊기도 하고, 때론 깨기도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언약에 그야말로 목숨을 거시는.. 분이시다.
우리 하나님의 성품 중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인자와 성실’ 이다.
이 단어들이 왜 중요한가?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는 동기는 그의 인자하심 때문이며, 우리와 맺은 언약을 우리가 의심치 않고 신뢰하고 살아갈 수 있는 까닭은 하나님의 성실하심 때문이다.
우리도 인간관계를 맺다보면.. 성실한 사람은 약속을 지킨다는 그런 신뢰가 있지 않는가? ..
사람에게도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말할 것도 없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소망을 갖고 살 수 있다는 것은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질 약속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언약을 믿고, 기대하고 힘을 얻고..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기는 것이다.
무튼!
그만큼 약속은 중요한 것이다.
더군다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역사속에서 범죄하고 실패함에도 불구하고 진멸되지 아니한 것은 그분과의 언약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범죄할때 우리는 그 앞에 나아와 용서를 구하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범죄는 우리를 향하신 그의 언약의 실현을 지연시킬 수 있지만 결코 무효화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에 근거하여 기쁘게 우리를 용서하신다.
우리 하나님의 이 언약!! 놀랍지 않는가?
오늘 본문
역대상 2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유다 자손의 족보를 보면서 “아 ! 하나님이 언약을 이렇게 이행하시는구나” 생각이 되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은 지금도 계속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대상2:1-4, 우리말성경]
1 이스라엘의 아들은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2 단, 요셉, 베냐민, 납달리, 갓, 아셀입니다.
3 유다의 아들은 에르, 오난, 셀라입니다.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유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셨습니다.
4 유다의 며느리 다말과 유다 사이에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습니다. 유다는 모두 다섯 아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야곱(이스라엘)의 12 아들의 이름과 유다 자손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다. 특히 유다 지파의 이름은 메시야가 나실 계보에 따라 소개된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 유다를 택하셨으며 그 후손 가운데 다윗을 택하셨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유다 지파에 참 많은 실패와 실수의 역사가 나온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특별히 선택된 사람들의 실패와 잘못 그리고 부정적인 내용으로 가득찬 이 내용을 읽으면 인간에게 무슨 선함이 있을까? .. 라고 생각도 되지만 이런 인간의 죄악 가운데 하나님은 구원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심을 본다.
유다와 같은 부끄러운 과거에도 불구하고 그 가문을 통해 예수님을 보내시고 구속사역을 완성하시는 하나님이 정말 멋지지 않는가?
하나님은
실패와 실수 연발하는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언약을 폐기하지 않는 분! 약속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분!
오늘 말씀을 쭉 묵상하면서 생각나는 찬양
“오 신실하신 주”
[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 하신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 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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