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목요일 에스라 5장 묵상
1 예언자 학개와 잇도의 자손인 예언자 스가랴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했습니다.
2 그러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하나님의 집을 다시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예언자들이 그들과 함께하며 도왔습니다.
3 그때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누가 당신들에게 성전을 재건하고 이 건물을 복구하라고 명령했소?"
4 그들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전 건축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마귀의 방해에도 아랑곳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 시작하라!!
마귀는 참 머리가 비상하다.
사람들의 약점을 너무 잘알고, 그 사람의 감정을 파고들어서..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든다.
특히,
마귀는 우리의 사역을 중단시키려고 늘 애쓴다.
이때 쓰는 방법이 ‘낙심’ 이다. 어떤 형태의 낙심이든 간에 그 낙심을 주는 건 분명 ‘마귀’ 다.
마귀는 우리가 낙심하게 만들어서 일을 중단시킨다.
정말 낙심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사람이 굳어지고, 몸은 움직이지 않고.. ㅠㅠ
암튼
믿는 자들은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마귀가 제일 두려워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가? 결코 낙심하지 않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에게 낙심할 일을 계속 주었는데도 그가 낙심하지 않으면 반대로 마귀가 낙심해버린다.
마귀도 낙심이 계속 반복되면 우울증에 빠진다. ㅋㅋㅋ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하던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계속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 감당해야 한다. 계속 사역 해야 한다.
인생의 영적 싸움은 결국 내가 낙심하느냐? 아니면 마귀가 낙심하느냐의 문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갈6:9)
하나님 백성의 강점은 마귀의 방해에 결코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계속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계속 하나님의 일을 하라! 하나님이 맡긴 사명을 감당하고 그 자리를 지키라 그리하면 승리할 수 있다.
오늘 본문
에스라 5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14년동안 중단되었던 성전 건축! 낙심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한다. 하나님의 사명은 멈추지 않고 계속 되고 있음을 깨닫는다.
[스5:1-5, 우리말성경]
1 예언자 학개와 잇도의 자손인 예언자 스가랴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했습니다.
2 그러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하나님의 집을 다시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예언자들이 그들과 함께하며 도왔습니다.
3 그때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누가 당신들에게 성전을 재건하고 이 건물을 복구하라고 명령했소?"
4 그들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전 건축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오?"
5 그러나 하나님께서 유다 장로들을 지켜 주셨기에 그들은 건축자들을 더 이상 저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리오 왕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고 답신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포로 귀환 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다가 방해가 지속이 되니.. 열정은 식어 버리고, 낙심이 되어 성전 건축이 14년간이나 중단된 상태가 되었다.
유다 백성들은 외부의 압력이 무섭고 두려워서 성전 건축을 계속하지 못했다.
암튼!
우리가 무엇을 좀 의욕적으로 해보려고 하면 꼭 초치는 인간들이 있다.
일명 ‘빌런들’ 와서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꼭 방해하고 어깃장 놓는 인간들이 있는 것이다. 이걸 .. 우리는 ‘영적전쟁’ 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
무튼!
사람이 의욕 상실이 되고, 낙심이 올 때,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된다. 게다가 뭐 좀 하려고 하면 방해꾼까지 옆에서 설치니 더 힘들어 지는 것이다.
이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빌런들을 좌절케 하는 것이다.
어떤 장애물도
하나님의 뜻을 막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 할 수 없다. 절망적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눈 앞에 있는 장애물을 보고 ‘아 ! 안되겠구나’ 하고 낙심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의 자세가 아니다.
하나님께는 환경을 뛰어넘고 반대하는 이들의 불신앙에 관계없이 자신의 뜻을 이루신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
중단된 것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그 자리를 박차고 먼저 일어나는 것이다.
방해가 있어도 낙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그러면 그때부터 되기 시작한다. 진행이 되고
힘도 생긴다.
출애굽 당시 이집트에 파라오는 10가지 재앙이 내릴 때까지 어깃장 놓으면서 방해하고 모세와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그런데!
파라오의 방해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다. 이것을 기억하자!
뭐.. 인생에 장애물이 있으면 뛰어 넘어가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성령님을 의지하여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길! 마귀를 낙심시키자!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비 LIFE >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5월 3일 토요일 에스라 7장 묵상 (0) | 2025.05.14 |
---|---|
2025년 5월 2일 금요일 에스라 6장 묵상 (0) | 2025.05.14 |
2025년 4월 30일 수요일 에스라 4장 묵상 (0) | 2025.05.14 |
2025년 4월 29일 화요일 에스라 3장 묵상 (1) | 2025.05.13 |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에스라 2장 묵상 (0) | 202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