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1일 토요일 욥기 2장 묵상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여호와 앞에 와 서 있었는데 사탄도 그들과 함께 와서 그분 앞에 섰습니다.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어디에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했습니다. "땅에서 여기저기를 왔다 갔다 하다 왔습니다."
3 그러자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종 욥을 유심히 살펴보았느냐? 땅 위에 그런 사람이 없다. 그는 흠이 없고 정직한 자로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네가 나를 부추겨 아무 이유 없이 망하게 했는데도 그는 아직까지 충성심을 잃지 않았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마귀에게 대충이란 없다. ! 이기는 법은 오직 하나님 묵상하기!
이 땅에서
믿는 자들이 승리하는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 에베소서 말씀에 의거하면 ‘전신갑주’ 밖에 없다.
우리가 무장하지 않은 채,
영적 전투에 임하면 백전백패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언제나 무장을 하고 마귀와의 실전에 대비를 해야 한다.
마귀는 절대 물러섬이 없다.
수많은 플랜을 가지고서 계속 여러 방법을 가지고 공격에 임한다. 즉, 무장적 대충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악한 마귀는
사람들의 감성, 지성, 그 사람이 가진 강점, 약점 모든 것을 파악한다. 언제 무너지는지 언제 낙심하는지 언제 깨지는지 말이다.
무튼!
마귀는 치밀한 작전회의를 거쳐
그리스도인을 끊임없이 공격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절대 의지해야 한다.
우리는
마귀의 궤계 (= 마귀의 계획)를 물리칠 수 없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방법 즉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자신’을 믿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좌지우지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해야 말씀에 굴복할 수 있다.
자기를 믿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혹시 믿는다해도 그 믿음은 가짜 믿음일 확률이 아주 높다.
진짜 믿음은
나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절대 믿고 순종하는 길이다. 이것이 전신갑주로 무장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은혜의 방법이다.
마귀를 무시하지 말라! 그러나 마귀보다 하나님을 더 많이 묵상하라 그러면 승리한다. 이것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비법이다.
오늘 본문
욥기 2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집요한 마귀는 계속 욥을 공격한다. 그런데 욥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본다. 반면, 욥의 아내는 상황을 보고 마귀가 원하는 대답을 하면서 하나님을 저주한다.
[욥2:9-11, 우리말성경]
9 그 아내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아직도 그 잘난 충성심이나 붙들고 있다니!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 버려요!"
10 그러나 그가 아내에게 대답했습니다. "정말 어리석은 여자처럼 말하는군. 그래, 우리가 하나님께 좋은 것만 받고 고난은 받지 않겠다는 것이요?"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욥은 입술로 죄짓지 않았습니다.
11 욥의 세 친구가 그에게 닥친 이 모든 고난에 대해 듣고는 각각 자기 집을 나섰습니다.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슬퍼하고 위로할 마음으로 만나기로 약속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욥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이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계교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장면이다.
오늘 말씀은 사탄이 포기를 모르고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욥에 믿음을 테스트 한다.
욥의 육체를 공격하여 악창이 나게 하는 사탄의 두번째 공격은 욥을 극심한 고통에 빠지게 했고,
이를 본 아내는 하나님에 대해 저주하고 욥을 욕한다.
사탄! 포기도 모르고, 멈출줄도 모른다. 사탄은 대충이 없고, 끝까지 하나님의 백성을 넘어지게 한다.
우리에게 이런 상황이 올 때! 어떻게 믿음을 지키나?
오늘 말씀을 보면 마귀는 분명히 존재하고 신자들의 믿음을 무너뜨리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뛴다.
어떤 사람은 마귀, 영적인 것, 사탄 !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존재하는 마귀의 영, 사탄에 대해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과 갈라놓고, 분쟁하고 하고, 하나님을 미워하게 하며, 믿음을 지키지 못하는 곳곳에서 역사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5장 8-9절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어떻게 이기나?
칼을 휘두르면서 싸우는 것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빛되신 예수님을 받아들여야 이긴다. 말씀이 빛이고, 말씀이 예수님이다. 이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만이 답이다.
오늘 욥과 욥의 아내의 고백을 보라!
믿음을 지키는 자, 그 믿음을 소멸하는 자의 차이!
욥의 아내는 믿음을 소멸한다. 이 상황과 문제 속에 매몰되어 하나님 저주하고 죽으라고 남편에게
욕설을 퍼붓는다.
반면,
믿음을 지키는 욥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께 좋은 것만 받고, 고난을 받지 않겠다는 뜻이냐“ 라고..
오.. 욥의 고백!
우리도 하나님이 좋은 것만 응답하고 고난은 안주시길 원한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은 좋은 것도, 고난도 다 받겠다는 고백을 하는 자다.
오늘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어려움을 주셔도 욕하고 저주하는 자가 아니라 감사하고 원망이 없게 하소서!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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