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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LIFE/매일 묵상

2025년 7월 4일 금요일 욥기 36장 묵상

by 하나비블로그_관리자 2025. 7. 10.

2025년 7월 4일 금요일 욥기 36장 묵상 

13 그러나 불경한 사람들은 마음속에 분노를 쌓아 놓고는 그분이 그들을 묶어도 도와 달라고 부르짖지 않습니다.
14 그들은 젊어서 죽고 그 목숨이 남창들처럼 끊어질 것입니다.
15 그분은 가난한 사람들을 그 고난에서 구해 주시고 억압당하는 가운데 귀를 열어 주십니다.
16 그러므로 그분은 당신을 고난의 입에서 꺼내 고난이 없는 넓은 데로 옮겨 주셨고 당신의 식탁에는 기름진 음식으로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지금 당장 불평을 멈추고 !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라! 

물리적으로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무언가에 매어있다는 것은 그 자체가 감옥이다. 

사람들은 주로 무엇에 매이나? 
낙심이라는 감옥에 매어 있는 사람도 있고, 원망이라는 감옥에 매어 있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옥죄는 감옥으로부터 풀어나기 위해서는 즉각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매임을 멈추어야 한다. 

지금 당장 해결되지 않는 문제에 낙심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그것을 은혜의 끈으로 여기면  그때부터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낙심하고 원망하고 살아가는 이유는 눈이 닫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눈이 닫혀서 전혀 복음도 누리지 못하고 기쁨도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손해보는 것은 없다. 

마태복음에 보면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어떤 이가 그 밭을 사고 싱글벙글했다. 

그는 다른 사람이 못본 것을 본 사람이다. 그래서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것이 천국을 소유한 자들의 특징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꼭 ‘눈이 열려야 한다’ 눈이 열려야 남들이 못보는 것을 본다. 

낙심과 원망과 두려움은 눈을 닫히게 한다. 내 안에 문제만 보게 한다. 그래서 다른 것을 못본다. 

눈도 열리고, 마음도 열리고, 귀도 열려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보이고,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충고를 못듣는 사람의 특징은 귀가 닫혀 있기 때문이다. 
닫혀 있으면 당연히 못듣는다. 아니면 듣지만 자의적으로 해석을 하기에 딴 소리를 하는 것이다. 

무튼!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매몰되게 하는 것이 있다면 멈추고! 다시 하나님 앞으로 가라! 이것이 
살길이고 이것이 다시 회복하는 길이다. 

오늘 본문 욥기 36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를 묶는 것들! 이것을 빨리 내려놓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회복의 길임을 깨닫게 한다. 

[욥36:24-28, 우리말성경]
24 당신은 사람들이 늘 노래해 왔듯이 그분이 하신 일을 찬양해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25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았습니다. 사람이라면 아무리 멀리서도 볼 수 있습니다.
26 보십시오.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지! 우리는 그분을 알지 못하고 그분의 연수를 헤아릴 수조차 없습니다.
27 그분은 물을 증발시켜서 끌어 올리시고 그것으로 빗방울을 만드십니다.
28 구름이 그것을 떨어뜨리면 모든 사람 위에 내리는 비가 됩니다.

인생은 죽을 길이 아닌 살길을 선택해야 한다. 

고난을 통해 우리가 죽을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오히려 살아나는 길로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믿어야 한다.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면 그 믿음과 동시에 고난은 우리에게 축복이 됨을 알게 된다. 

매몰된 문제에서 나오려면 즉각 원망을 멈추어야 한다. 
비난도 멈추어야 한다. 불평도 멈추어야 한다. 멈추어야 다른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은 다채롭고, 유기적이며, 굉장히 역동적이다.

특히, 감정은 더 역동적이며, 이 감정은 나에게 사로잡힐 때 더 역동적으로 변한다. 이것을 돕는 악한 영의 충동도 있고… 

시스템을 바꾸라! 
이것을 위해 결단하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의 옛 습관이 그대로 살면 문제는 항상 그 시스템에 의하여 다시 원점으로 가게 된다. 

원망, 불평, 두려움, 낙심의 시스템을 변환하여, 
찬양의 시스템, 
기도의 시스템, 
말씀의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회복과 성장 그리고 성숙이 일어나면서 그때부터 놀라운 승리를 터특하게 되는 것이다. 

공부하는 아이들, 무언가를 배우는 사람도 기존에 했던 학습 방법으로 발전이 없으면 다른 방법을 시도한다. 이것이 지혜다. 

안되는 거 붙들고 있다가 이도저도 안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망 불평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면 그 말씀 빨리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시스템 바꾸기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 엘리후는 욥에게 말한다. 

그대가 당하는 고난에 원망으로 반응하지 말고, 오히려 찬송하고 하나님을 높이라고! 지금 욥에게 찬양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권면하는 것이다. 

고난을 마주하는 우리의 태도! 지금 당장 불평을 멈추고, 원망을 멈추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이것이 승리하는 비법이다.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