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9일 토요일 시편 9편 묵상
1 오 여호와여,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내가 모두 말하겠습니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가장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3 주 앞에서는 내 적들이 뒤돌아서다가 넘어져 멸망할 것입니다.
4 주께서 내 권리와 내 사정을 변호해 주셨으며 주의 옥좌에 앉으셔서 나를 의롭게 심판하셨습니다.
5 또 이방 민족들을 꾸짖으시며 악인들을 멸망시키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워 버리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주님의 이름을 안다면 주님을 신뢰할 것이다. (10절)
세상을 살면서 올인해야 하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믿음“에 우리는 생명을 걸어야 한다.
기독교는 악세사리가 아니다.
내 몸에 부착해서 예쁘게 보여지는 목걸이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독교는 진리다. 이것이 우리에게 전부가 되어야 한다.
이 땅에서 적당히 종교 생활하는 것으로는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
기독교는 슬로건이 아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기독교다. 주님 만나야 변한다. 거룩해지자, 믿으라! 라고 아무리 외쳐도 주님 안 만난 사람에게는 허공에 외치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영광스런 삶을 살고 싶어지고,
이 세상과 다른 가치로 산다. 말씀 순종을 통해 거룩해진다. 아니 거룩해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예수님 만나야 믿음으로 제대로 산다.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어 기적의 삶을 산다. 문제는 만남이다. 예수님 만나라. 치열하게 만나라. 그게 전부다.
성경의 인물들 보라!
그들이 정말 잘났는가? 아니다. 대부분 약점도 있고, 연약함 투성이다. 그런데! 그들이 대단해 보이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만난 자들과 하나님을 만나지 않는 자들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하나님을 만난 사람과 하나님을 만나지 않은 사람은 너무나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을 정말 만나고, 신뢰하고, 믿는 자들은 마음, 몸, 시간, 물질 이 4가지가 달라진다.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자신의 육체를 온전히 드릴 수 있고,
이런 자들이 가장 귀한 시간을 내어 드리며, 이런 사람들이 물질에 대하여 자유롭다!
목회를 하면서,
어느 때는 잠잠히 기다려야 하는 때가 있지만, 어느 때는 권면과 훈계를 반드시 해야 할 때가 있다.
성도는 천국의 소망을 두고, 이 땅에서도 복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우리는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초 집중을 해야 한다.
무튼!
오늘 본문 시편 9편을 묵상하면서
시인은 전적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한다. 그래서 그는 전심을 다해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선포하고 있다.
1 오 여호와여,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내가 모두 말하겠습니다.
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가장 높으신 주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8 주께서는 세상을 의롭게 심판하실 것이며 모든 민족을 다스리실 것입니다.
9 여호와는 억압받는 사람들의 피난처이시며 환난 때 피할 요새이십니다.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사람들은 주를 신뢰할 것입니다. 이는 주를 찾는 사람들을 주께서 결코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11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주께서 하신 일들을 온 세상에 선포하라.
12 살인자에게 복수하시는 하나님께서 고통당하는 사람을 기억하시며 그들의 울부짖음을 모른 척하지 않으시리라.
13 오 여호와여,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괴롭히는지 보소서.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죽음의 문에서 나를 들어 올리소서.
14 그리하시면 내가 시온 성문들에서 주를 높이 찬양하며 주께서 나를 구원하신 일을 찬양하며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특징!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그분을 찬양하는 것에 인색하지 않다.
찬양을 하더라도 온 맘을 다해서 한다.
기뻐하면서 주님의 이름을 칭송하고 높인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미리 선포한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온전히 제자리로 돌려 놓을 것도 믿고, 하나님께 전부 맡긴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특징이다. !!
이 세상에 모든 것이 다 변해도 우리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니.. 이건만으로도 전율이 느껴진다!
인생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주님을 더욱 신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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