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1일 월요일 시편 11편 묵상
1 내가 여호와를 의뢰하는데 어째서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처럼 산으로 피하여라" 하고 말하느냐?
2 보라. 악인들이 화살을 활에 대어 당기고 마음이 바른 사람을 남몰래 쏘려 하고 있구나.
3 기초가 무너지고 있는데 의인들이라고 별 수 있겠는가?
4 여호와께서 그분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옥좌는 하늘에 있으니 그분이 눈을 열어 사람들을 지켜보신다.
5 여호와께서는 의인들을 시험하시고 악한 사람들과 폭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신다.
6 악인들에게는 덫과 불과 유황과 무서운 혼란을 비 오듯 쏟아부으실 것이니 그것이 그들의 몫이 되리라.
7 의로우신 여호와께서는 의를 사랑하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분의 얼굴을 보리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나님 우선 순위의 삶을 선택하자!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그들이 열심이 없거나, 열정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우선순위’가 잘못되었기 때문일 경우가 훨씬 많다.
성경은 삶의 최고 우선순위를 예배라고 가르친다.
[요4:23-24, 우리말성경]
23 이제 참되게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드려야 한다."
우리 삶에 문제가 있다면 그 실마리는 예배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에 성공하는 것이요, 예배에 실패하면 나머지 모든 것에서도 실패하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꾸준하게 신앙이 성장하는 성도, 시험을 이기고 열매를 거두는 성도의 삶의 비결이 곧 예배다.
예배가 곧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핵심도 예배다. 인생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헛된 것이다.
시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하나님은 인생의 주인이다.
창조주 하나님은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지으셨다. 우리는 그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분명한 목표, 하나의 목표가 중요하다. 우선순위! 바로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끊임없이 주의력이 분산당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래서 사소한 일들이 크게 부풀려져서 중요한 일들을 그르치게 만든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구하는 것은,
믿지 않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과는 달라야 한다. 하나님이 없는 이방인들은 오로지 육신을 위해서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구한다.
세상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으로 알고 산다.
마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6:33)
즉, 먼저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이다. 인류의 비극은 하나님을 잃어버린데 원인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찾는 게 복이다. 하나님이 무조건 영순위어야 한다.
토저 목사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삶의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인생이다.” 라고 했다.
오늘 본문
시편 11편을 묵상하면서! 인간은 하나님 외에 도움을 해결할 길이 없음을 깨닫는다.
시인이 극심한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여 시련을 극복했듯이, 우리들도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분을 최우선 순위에 놓을 때 승리하게 된다.
[시11:4-7, 우리말성경]
4 여호와께서 그분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옥좌는 하늘에 있으니 그분이 눈을 열어 사람들을 지켜보신다.
5 여호와께서는 의인들을 시험하시고 악한 사람들과 폭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신다.
6 악인들에게는 덫과 불과 유황과 무서운 혼란을 비 오듯 쏟아부으실 것이니 그것이 그들의 몫이 되리라.
7 의로우신 여호와께서는 의를 사랑하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분의 얼굴을 보리라.
다윗이 고난 가운데 있으면서 마음의 번민과 신앙의 갈등을 시로 표현하고 있다.
세상에서 여러가지 일을 당할 때,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다. 번민도 온다. 이럴 때 이 시의 5절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5 여호와께서는 의인들을 시험하시고 악한 사람들과 폭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신다.
아! 우리 하나님이 믿는 자들을 테스트하신다. 하나님을 신뢰하는지,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있는지…
고통과 좌절의 순간에 우리는 자칫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붙잡으려는 유혹의 상황을 맞이 할 때가 있다.
이때! 하나님의 시험의 때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 믿고 믿음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어려운 난관에 있을 때, “어떻게 할까” 라는 질문의 명쾌한 답은 “ 하나님을 최우선에 두기” 이다.
이것만 지킨다면 우리 삶의 길을 반드시 열린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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