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2일 화요일 시편 12편 묵상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사람이 끊어졌습니다. 신실한 사람들이 사람의 자손들 가운데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2 이웃 간에 서로 거짓말만 하고 입술로는 아부하고 두 마음을 품습니다.
3 여호와께서 아부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모두 잘라 버리시리라.
4 그들이 "우리가 우리의 혀로 이길 것이다. 입술은 우리 것인데 누가 우리를 제어하겠는가?"라고 하지만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난한 사람이 억압당하고 궁핍한 사람이 신음하면 그때는 내가 일어나 고통스럽게 하는 사람들로부터 지켜 주리라" 하셨도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고통!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찾는 자가 지혜자이다!
믿는 자들이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난을 해석할 때, 이 모든 상황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난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사45:7)
이사야 말씀을 보면, 이 세상에서 발생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서 이루어짐을 알 수가 있다.
욥기를 보라!
욥이 당한 모든 고난도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였는가?
그렇다면
우리에게 고난이 올 때 누구를 바라보아야 하나! 뭐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 (욥1:20-21)
엄청난 환난과 고난 앞에서 욥은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욥이 고난 중에 하나님을 바라보았다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역시 고난 중에 반드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고난, 어려움, 문제가 발생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우선, 멈추는 일이다.
문제가 발생하고 고난이 발생하면, 일단 가던 길을 멈추어야 한다. 고난은 ‘일시정지’ 하라는 신호다.
그리고
즉시 하나님 앞에서 나의 삶을 돌이켜 봐야 한다.
내가 하나님께 잘못한 것이 없는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하나님 앞에서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고난이 오는 가장 일차적인 이유가 바로, 우리의 잘못과 불순종과 우리의 죄에 있기 때문이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67)
시편의 기자는
고난이 언제 왔다고 말하는가? 바로 그릇 행하고 있을 때라는 것이다. 그릇 행하다? 라는 말은 죄를 범하다, 길을 잃다, 타락하다는 뜻이다.
잘못가고 있는 것을 멈추고 그릇된 행동을 멈추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뿐만 아니다.
억울한 일 당해도, 기도해야 한다. 나를 해치려고 하는 자 때문에 고통 당할때도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 시편 12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고난이든 고통이든 억울한 일이든 간에 인생의 어려움이 올 때, 시인을 하나님을 찾는다.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이것이 진짜 지혜자의 선택이다.
[시12:1-5, 우리말성경]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사람이 끊어졌습니다. 신실한 사람들이 사람의 자손들 가운데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2 이웃 간에 서로 거짓말만 하고 입술로는 아부하고 두 마음을 품습니다.
3 여호와께서 아부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 모두 잘라 버리시리라.
4 그들이 "우리가 우리의 혀로 이길 것이다. 입술은 우리 것인데 누가 우리를 제어하겠는가?"라고 하지만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난한 사람이 억압당하고 궁핍한 사람이 신음하면 그때는 내가 일어나 고통스럽게 하는 사람들로부터 지켜 주리라" 하셨도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에게 수많은 문제들이 찾아온다.
문제로 인해 고통을 경험하고, 현실에서 괴로움을 호소할 때가 있다.
이때, 성도들은 하나님께 그 상황을 아뢰며 기도하는 것을 가장 지혜로운 결단이다.
기도할 때,
들으시고, 일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기도의 시간을 통해 우리를 단련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목회를 하다보면,
여러 지체들을 만나는데.. 지체들 중에 진짜 지혜로운 사람의 특징은 문제의 키를 쥐고 있는 사람에게 문제를 상의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다.
하나님에게 상의하는 것! 이것이 기도다. 이것이 하나님께 묻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 것!
고통이 있는가?
고난이 있는가? 하나님을 찾으라! 반드시 응답받고 해결받게 된다. 아멘 !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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