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4일 목요일 시편 14편 묵상
1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썩었고 가증스러운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이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사람의 자손들을 내려다보시며 지각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셨지만
3 모든 이들이 곁길로 돌아섰고 다 함께 썩어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없으니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4 악을 행하는 사람들아, 무지해서 그러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떡 먹듯 삼키고 나 여호와를 부르지도 않는구나.
5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와 함께 계시니 거기서 악한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은 없다” 라고 말하는 자들이다.
신앙과 고난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런 필연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땅을 사는 우리는 고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연습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성장도 성숙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무튼!
하나님은 우리를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어려운 훈련의 시간을 주신다.
훈련
연습
반복?
와 생각만 해도 힘든 단어들이다.
왜냐하면 훈련하고 연습하고 반복하는 것은 지루하기도 하고 과정 자체가 정말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과정이 힘들더라도, 그 훈련을 통과한 후에는 나중에 보면, 놀랍게 성장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암튼
시련과 어려움을 통과해야 우리는 변한다.
우리는 구원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러나, 예수를 믿었다고 해서 한 번에 변하고, 또,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완벽하게 할 수 있나?
답은 그렇지 않다! 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으나,
여전히 세상적 습관과 사고방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웬만해서는 그 방식들이 바뀌지 않는다.
예수님을 믿었어도
내 생각, 내 사고의 틀이 깨지지 않는 한 주님의 뜻대로 변화될 수 없고, 신앙의 진보를 맛볼 수 없다.
그래서 광야의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무대에 서는 배우들이나, 혹은 음악 연주자들을 보면, 안 보이는 곳에서 죽어라 연습하는 그 과정이
그들을 바꾸어 놓는다.
내공을 쌓는 고난의 시간,
나의 뜻과 나의 의지가 완전히 죽는 광야의 시간은 분명, 고통스럽지만 그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더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
그런 면에서
광야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장소이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더 큰 축복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
일본 선교 준비중이다.
선교 기간은 1주일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인데, 이 선교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은 꽤 긴시간이다.
준비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훈련을 통해 변화되어 가고 있고, 나 또한 이 선교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게 된다.
이 준비과정, 훈련 과정이 낭비가 아니다.
이 시간은 꼭 필요한 시간이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가장 완전한 것을 허락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무튼!
오늘 본문 시편 14편을 묵상하면서! 진짜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라고 겁없이 말하는 자임을 깨닫는다.
[시14:1-4, 우리말성경]
1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썩었고 가증스러운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이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사람의 자손들을 내려다보시며 지각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셨지만
3 모든 이들이 곁길로 돌아섰고 다 함께 썩어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없으니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4 악을 행하는 사람들아, 무지해서 그러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떡 먹듯 삼키고 나 여호와를 부르지도 않는구나.
오늘 본문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들이 누구인지를 밝히 알려주는 말씀이다.
지혜로운자는 하나님을 아는 자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 하나님이 이 세상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주관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자다.
반면,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모를 뿐 아니라, 하나님은 없어? 라고 간 큰 소리 하는 자들이다.
진짜 하나님이 없다면,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이 없다면? 상상 조차 해본 적이 나는 없는 것 같다.
하나님이 없다라고 한다면,
인생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의 의미를 찾을 수도 없고, 인생이 허무 할 것 같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을 해석조차 할 수 없을 것 같다.
오늘 시편을 읽으면서,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 나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신 우리 주님! 십자가의 사랑으로 온전한 사랑을 보여주신 그 은혜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만약!
무신론자로 살고 있거나, 아직까지도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였다면? … 지금 제대로 과연 살고 있을까? 상상해본다.
무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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