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5일 금요일 시편 15편 묵상
1 여호와여, 주의 장막 안에 살 사람이 누구입니까? 주의 거룩한 산에 살 사람이 누구입니까?
2 올바르게 행동하고 의를 행하며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고
3 혀로 헐뜯는 말을 하지 않으며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동료에게 누명을 씌우지 않으며
4 타락한 사람을 경멸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을 존경하며 손해를 봐도 맹세를 지키며
5 돈을 빌려 주면서 이자를 많이 받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고 죄 없는 사람을 억울하게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
#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3:12-14)
인간은
무엇인가를 위해서 살고 무엇인가를 위해서 죽는 존재이다. 즉, 인간은 목적과 목표를 추구하는 존재이다.
인간은 충성하고 헌신할 수 있는 대상이나 목표를 갖지 못하면 허무주의자가 되고 인생의 행복감을 느낄 수가 없다.
암튼!
생명과 정열을 다 바칠 수 있는 목표나 신념을 가질 때 우리는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인간 마음 속에 이미 부여한 것이기 때문이다!
무튼!
이런 면에서 하나님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목표나 방향이 없이 여행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만날 때 더욱 빛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삶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우리는 바람 부는대로, 물결치는 대로, 시세에 따라 이리 저리 요동하면서 살게 된다.
이렇게 살게 되면, 인간은 정처없이 방황하고, 헤매고, 허무와 절망에 빠지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람이 우유부단한 사람이다.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것도 맞는 것 같아.. 계속 흔들리면, 중심을 잃어 정작 해야 하는 것을 놓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이런 인간에게 하나님은 답을 주셨다. 말씀을 주셨다.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말이다!
무튼!
오늘 본문 시편 15편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유혹에 빠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잘 사는 방법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다.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삶인 것도 알려주신다.
[시15:1-5, 우리말성경]
1 여호와여, 주의 장막 안에 살 사람이 누구입니까? 주의 거룩한 산에 살 사람이 누구입니까?
2 올바르게 행동하고 의를 행하며 마음으로 진실을 말하고
3 혀로 헐뜯는 말을 하지 않으며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동료에게 누명을 씌우지 않으며
4 타락한 사람을 경멸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을 존경하며 손해를 봐도 맹세를 지키며
5 돈을 빌려 주면서 이자를 많이 받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고 죄 없는 사람을 억울하게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먼저,
올바른 행동,
의를 행하고
진실을 말하고
헐뜯지 않고
이웃에게 해를 입지 않고
동료에게 누명 씌우지 않고
타락한 사람 경멸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사람을 존경하며
손해를 볼지라도 맹세를 지키고
돈을 빌려주면서 이자 받지 않고 (고리대금 하지 말라는 뜻이다.)
뇌물 받지 말고
죄 없는 사람 억울하게 하지 않는 사람!!
이 내용을 쭉 정리하면서
하나님의 이 말씀이 생각이 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흔들리는 않는 삶을 산다는 것을…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이 땅에서 위대한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서 정직하고, 공의롭게,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실제로 원하는 것은 아주 작은 일상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세상과 타협하여 악하게 사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거룩하지 않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하나님의 본심!!
우리 마음의 흔들림이 어디서 오는가?
욕심 때문에 적당히 타협하니 흔들리는 것이다.
옳지 못한 행동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하다가 유혹에 빠져 죄 짓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흔들리고, 요동치면, 마음의 질서가 사라져 인생이 오히려 퇴보하는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단순한 인생을 사는 존재다. 하라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고!!
주님! 주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면서 흔들리지 않도록 늘 인도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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